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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0.05.10 헬리콥터 엔진에서 출력표시할때 순간최대출력하고 비행시 안전한 최대출력이 있는데 통상 트렌스미션에서 받아주는 출력은 엔진의 순간최대출력보다는 낮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수리온의 문제는 시간&돈 좀 아껴보겠다고 엔진에 맞는 미션을 따로 개발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미션을 쓰는데 그게 궁합이 맞지 않아서 문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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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5.10 이것도 기계이니 ...
  저속이나 평온한 상태에서는 약간 조합이 맞지 않아도 돌아가지만 ....
  고속 비행이거나 극한 상황에서는 아주 정교하게 딱 들어맞지 않으면 터져나갑니다...
  능동적인 엔진 보다는 수동적인 미션이 아무래도 약하고 ...
  미제 엔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엔진의 구조와 금속 소재가 더 강인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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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5.11 저번 수리온 사고는 프로펠러 축의 균열로 인한거라죠 원기체 자체가 유럽의 오래된 구형이라 들었는데 수입 부품 제조사는 유럽으로 우리는 계약상 문제파악이나 분해도 힘든거죠 수리온 헬기 개발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것들은 문제 생겨도 시간을 갖고 고치면서 개량하면 되지만 비행체는 잘못되면 추락해 다 죽기에...
  선정 기체도 그렇고 차라리 이미 20년간 운영해서 익숙하고 저렴하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러시아 카모프제를 라이센스 생산했으면 훨신더 좋앗을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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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5.11 대한민국이 명색이 선진국인데요,
  엔진이나 미션의 자체생산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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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enice 작성시간20.05.11 비용과 시간이 문제입니다. 시간도 비용이니 결국 비용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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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빨강남작 작성시간20.05.11 수리온이전에 미국제 uh-60 헬기를 120대 조립생산하여 사용하다가 오래되어 세대교체되어버린 유럽핼기를 도면 가져와 만드려니 출력이 낮죠. 그래서 uh-60 조립하면서 익숙한 성능좋은 미국제 엔진을 억지로 집어넣으니 문제죠.
  구형설계라서 높이만 놓고 출력떨어지고 안정성 떨어지는 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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