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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5.25 실미도 사건
김일성 제거를 위해 목숨을 바칠각오로 훈련에 임했으나 남북 적십자회담의 평화무드로 인해
필요가 없어지자 보안 유지를 위해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
훈련병 7명을 죽였으나 전원 제거에 실패한후 훈련병들에 의해 기간병들 제거
기간병들을 제거한후 섬을 탈출한후 뻐스로 서울 노량진까지 진출하였으나
군경에 의해 뻐스에서 자폭 및 사살됨
살아남은 4명은 모두 사형당함
당시 정부는 북한 무장간첩이 침투해 남한의 국민과 군인을 죽였다고 발표했으나
동아일보와 신민당 국회의원이 북한이 침투한 무장간첩이 아니라
우리 공군소속 특수부대원들이라고 언론에 보도함
그 국회의원 7번이나 끌려가 겨우 살아서 돌아옴
그렇게 30여년의 시간이 흐른뒤 영화"실미도" 상영됨
조국의 명령과 김일성 제거를 위해 목숨을 바친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일려고 한것도 모자라 북한 간첩이라는 누명을 씌워 제거한 당시 정부
당시 훈련병들 뿐만 아니라 기간병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김선동 의원)에 발의중
"실미도"라는 영화가 아니였으면 우리는 이 사건을 뭐라고 기억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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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5.25 和敬淸淑 북파 공작원중 확인된 사망자만 7726명 사실은 1만명 이상..
보상관련법안에서도 소외된 사람 수두룩..
지난 50여년간.. 비밀보장을 이유로 입다물고 있지 않으면 가족을 몰살해 버리겠다며 관계기관으로부터 협박과 사회 부적응으로 인해 대부분 가장 가난한 삶을 영위..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특별법을 만들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쳤으나 소외된 분들에게 적법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가 좋아?하는 미국은 70년전에 전사한 미군 유해를 찾기위해 테러지원국.악의 축이라는 북한에게
막대한 보상을 지급하면서까지 유해를 찾아가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조국을 위해 내가 죽은후 ..조국이 나 대신 내 가족들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없다면 그누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바칠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의 죽음이 개죽음이 아니라 두고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영웅들의 전사 이야기가 될수있도록 하는것이 그들 때문에 오늘날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해야할 최소한의 보답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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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5.25 달타냥(서울 중구) 다른부대는 잘 모르겠지만
경찰특공대(대테러부대)는 쌍용자동차 사태와 용산4구역 재개발에 투입된 과거기록이
두고두고 경찰특공대의 어두운 역사로 남을것임
단일 명령체계로 움직이는 경찰조직의 특성상 개개인의 잘잘못을 물을수는 없으나
경찰특공대나 시위당사자 그걸 지켜보는 일반국민 모두에게 많은 상처를 준 사건으로
기억되고있음
현재는 경찰특공대(대테러부대)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는것을 법으로 금지하고있음 -
답댓글 작성자 종현아빠(경기) 작성시간20.05.27 달타냥(서울 중구) 민주당에서 그러케 할까요?
1사단에 지뢰도발도 처음엔 공상처리했다 여론이 비등하자 전상처리 해주시는 아량을 배푸시는 분들인지라~
문재인이 특전사 출신이라 군문제는 잘하겠지 했는데 여기저기 구멍 뚤리는거보면 실망이 큼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5.26 제 집에 북파 공작원 출신이신 분이 사셨죠,
Mt. Catskill로 캠핑을 갔었는데요,
눈에 빛이 나더러고요,
친구네 집에 놀러갈때 같이 가서 친구총으로 사격을 했는데요,
양키 친구들,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고요,
양키친구가 스폰서 서 주고 경호회사에 취직,
서류미비자였었는데요,
특채로 특수 경호회사에 취직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뒤로는 만날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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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리(강원도) 작성시간20.05.26 멋지네요^^
저때는 그래도 안보불안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군대내 동성애 허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군무장해제 될까봐 아주아주 걱정이에요.
우리나란 종전국이 아닌 휴전국으로 언제든 전쟁이 날수 있는 나라인데..
2018.9.19 군사합의로 인해 군무장해제처럼 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더욱 불안하네요.
한미군사훈련도 중단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