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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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6.18 낭만강쥐(안성)
제가 생각해도 상당히 호전적이고 이판사판 식입니다.
전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피하지도 않습니다...
전쟁이 무서워 피하기만 하면 지게 마련이지요 ...
100배로 갚겠다는 의지도 신념도 각오도 준비도 훈련도 없으면 끝이 어떻게 될까요.....
전쟁이 무서우면 조용히 뒤로 물러나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
호전적인 놈들이 나가서 죽기살기로 싸울겁니다..
호전적인 놈들이 다 죽고 전쟁에서 지면,,
구경하시던 분들은 죽은 놈들을 부러워할 일이 생길겁니다.
전쟁에서 이기려고 이 카페 오신건지 ...
전쟁 구경하시려고 이 카페 오신건지 생각해 보시면 될겁니다.
누구보고 전쟁 좋아한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
피하지 않을 뿐이지. 구경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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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시간20.06.18 카카로트(부산) 저는 싸움 자체가 싫어 댓글도 잘 끼어들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무차별 내부총질을 견딜 수 없어 불쑥 끼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거짓된 위장평화가 더더더 싫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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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6.18 wisdom(용인)
싸움 까지는 아니지만 .... 티각태각 하는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분단국가에서 태어난 마당에 ...
간도 쓸개도 없이 ...
이상만 쫓아서 현실을 외면하면서...
한 없는 양보만 해서는 안 된다고 보기에 제 신념을 적은 것입니다...
참으시옵소서 ... -
답댓글 작성자 wisdom(용인) 작성시간20.06.18 카카로트(부산) 인신공격을 견딜 수 없어서 끼어든거지 카카로트님때문이 아닙니다. 건설적 토론은 언제든 환영이지만 헐뜯으려 달려드는건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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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강쥐(안성) 작성시간20.06.18 제주위도 그렇고 치킨호크가 너무 많아요.
전쟁이 애들 쌈도 아니고 쉽게 내뱉고, 정작 나가서
싸우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자녀이자 조카이자 가족일수도 있거든요. 솔직히 북한이 먼저 도발하면 당연히
대응해야 하지만, 전쟁이라 너무 다들쉽게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당장 연평도 포격사건만 봐도 알수있는데
제일 그때 뉴스보고 놀란게 연평도 유치원에 포탄떨어지는거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다들 영화나 뉴스로
봐서 그런가 쉽게 쉽게 보는게 어이없슴. -
답댓글 작성자 낭만강쥐(안성) 작성시간20.06.18 미안해하셔야죠. 쉽게 전쟁하자고 하시는 분들은요.
연평도 사건은 저도 안타깝지만, 당장 보복공격이라도
해야하나요? 북한에 그럼 상호확전되면 어찌하시려구요? 진짜궁금해서요.
제가 볼턴 싫어하는 이유가 미국의 대표적인 매파라는
놈이 정작 베트남전때는 참전안했더군요. 지금 북한이
지들땅 건물 무너뜨리면서 쑈하는거보고 있잖아요
저희 세금으로 낸돈이지만 아깝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지만, 소문이 북한애들 지금 코로나로 지금 대외무역올스톱이라 외화가 일이년치 밖에 안남았다 하더군요.
전형적인 징징징 나온거죠.님의 나라생각하는거 모르지만 전쟁을 너무 쉽게 보는 사람들 보면 너무 기분에
치우쳐 그러지 않나 안타까울뿐요. 당장 보복전하면
수도권 인구가 얼마인데 피해본다면? 누가 책임지리요? 저도 밀덕이라 관련커뮤니터 그러더라구요.
수도권 포격받으면 특히 서울시가지는 피해가 장난아닐거라고 현실적인 대책은 미국이랑 협조해서 전략자선 전개시키고 대규모 훈련?아니 전력전개시켜서
북한애들 대응기동 시켜서 보급자산 말리는게 최고일듯요. -
답댓글 작성자 둥글둥글(서울) 작성시간20.06.18 카카로트(부산) 참으로 가관입니다.
비싼 물건 상대한테 맡겨두고
대놓고 박살내도 그 사람한테
찍소리도 안 하는게 미덕인가 봅니다. -
작성자 활인촌장(논산저수지)) 작성시간20.06.18 약속 불이행에 대한 보복 어디까지 갈까
일관성 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남한의 처지가 아쉬운 현실
북한 경계선 넘어가다 피살된 박왕자씨 사건 물고 늘어져
결국 개성공단 철수한 사태도 반면교사 역을 못하고 만 과거사의 악순환 -
작성자 낭만강쥐(안성) 작성시간20.06.18 그리고 제주위 베트남전 참전하신 분들은
좌우떠나서 다들 전쟁반대하시더군요.
겪어봤으니까요?참상을 무슨 님들 기분따라 하는 전쟁은 아닌듯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6.19 댓글 보다가 많이 웃었음..단체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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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이 마음에 들면 좋겠지만 세상 전부가 어렵다고 하는 이시기에
그래도 자국민들의 반이상 지지와 국가 경쟁력 순위 상승을 보면
부정적인 사람들은 절대로 인정하기 싢겠지만 나름 선방하는거 아닌가?
어찌되었던 믿을건 정부말고 뭐가 또 있다고..설마 미국이라고는 안할테니..
정부 시책에 대해 국민이 할수있는건 딱 두가지 뿐이다....지지와 욕
반면..정부를 바꾸는 방법도 딱 두가지뿐이다 혁명과 선거
욕하시는 분들 세력으로는 당분간 혁명은 어려울것 같으니 다음 선거때 투표나 잘들 하시길.
벌써부터 다음 대선과 지방자치 선거 그리고 22대 총선이 기대됩니다
물론 희박하기는 하지만 설령 야당이 집권을 하는일이 발생한다고 해도
저는 욕대신 지지를 할것입니다 .
왜냐? 싢던 좋던 국민 다수에 의한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라그나로크 작성시간20.06.24 10년전엔 3일전쟁이었고 지금은 반나절전쟁임 즉 반나절안에 북한군95%가 괴멸되거나 전투능력상실한다는 이야기임 이게 진실이고 그럼 왜 안 쳐들어가냐에 대한 의문이있을수 있는데 알다시피 북한 핵과 중국 러시아 때문임 중국 러시아는 합의 본다쳐도 핵은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안되는것임 그것땜에 골머리 싸메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