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의 성벽, 콘스탄티노플

[코난.카페장(경기)]

신도 힘들다는 난공불락의 성벽, 콘스탄티노플

사진보면 정말 대단하고 어느누가 공격해도 흠집하나 낼수 없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곳도 함락됬죠

그외 만리장성, 마지노선등 인간이 절대 뚫을수 없다고 자만하던곳들다 결국은 다 뚫림

그래서 징기스칸이 그랬죠 성을 쌓고 안주하는자는 멸망할것이고 말달리며 나아가는자는 이길것이라고...

하지만 인간은 오랫동안 배부르고 살찌게되면 필히 나태해지게됩니다

성안에서 안주하고 우리끼리만 오손도손 잘살자...

그렇게 게속 크고높은 성벽을 쌓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으려하지만 결국 이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

폭 20m에 깊이 10m의 해자를 건너면 1.5m 높이의 흉벽을 기어올라서 넘어야 함.

그 다음에는 9m 높이의 외벽을 넘어야하고,

그 다음에 12m 높이의 내벽이 있음.

공성전이 힘들면 포위해서 말려죽이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수가 있지만, 콘스탄티노플은 삼면에 바다를 접한 도시임.

(참고로 공성전도 이를 통해 한쪽 방향으로만 제한됨.)

봉쇄하려면 수군과 육군 모두를 가지고 봉쇄해야 했는데, 전통적으로 로마는 해군이 강했음.

오스만은 해군이 약한 것으로 유명했고.

그리하여 장기간 포위전을 감행해도 도시를 완전히 말려죽일수 없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음.

대표적으로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성전(674년~678년), 제4차 콘스탄티노플 공성전(717년 7월~71 8년 8월),

제17차 콘스탄티노플 공성전(1390년~1402년)은 장기간 봉쇄해서 말려죽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출처 : https://ggoorr.net/thisthat/9627431

[옴아훔(서울)]

[사냥감이 잔뜩(성남)]

어쨋든 1,100년을 유지 했다면 성공한 거라 봅니다. 칭기즈칸의 말대로 모두가 유목민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귀여운귀족[충남]]

대단하네요

[카카로트(부산)]

결국 수륙 양면 공격으로 함락되었죠 ... 항구로 진입한 함대가 치명상을 입혔고...

[오예인과 양세인]

저거 뚫을려면 글라이더 써야겠어요
아 그런데 근처에 산이나 상승기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