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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4 영화에 나오는 멋진 검술은 전국시대 이후에 나온다고 하네요.
  갑옷을 입지않은 상태에서 검술을 하면 샤샤삭 멋있는 베기가 가는한데
  갑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저게 최선이라고...
  
  레슬링 같은 기술로 제압하면서 단검으로 갑옷틈을 찌르는 기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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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ravel 작성시간20.08.24 아이기도(합기도)나 유술(유도) 등도 전국시대 무술에서 뿌리를 찾는데 무사계급에게 무기(검도,창술,궁도)와 합쳐진 종합무술체계였다고 합니다. 전국시대 이후 막부시대에 도장 형태로 집단교습 및 계승이 되어 왔다죠.
  그런데 1VS1이 아닌 집단 충돌에서는 뒤를 장담할 수 없으니 저렇게까지 뒹굴지는 못할 것 입니다. 러시안삼보가 유술기 위주로 러시아육군에 보급되어 체첸내전시 백병전에서 활용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유술기 시연 중 다른 적군에게 상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이후 타격기 위주로 기술체계를 전면 수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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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8.24 갑옷입어도 생각보다 의외로 날쌔고 둔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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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0.08.24 실전무술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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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8.24 눈을 뽑아라 ... 이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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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영월 진달래 작성시간20.11.19 막짤은 정말 처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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