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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님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7 제가 원래 쫌 한인물하기도 하지만.. 굽신~^^.. 엄지척 내세우며 미군장비에 호감을 보이며 미소로 접근해서인지 호의를 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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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20.12.18 잘 봤습니다.
이달에 단독주택 살던 같은 서울사는 이모집 이사해야해서 미리 지난 달에
대대적 정리했는데 돈 될만한게 많이 나왔지만 모두 다른 사람 주거나 버렸는데
이를테면 공구류, 비싼 애들 장난감 등으로
저보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가져가라 했지만
판로문제 보관문제로 포기했는데 아쉬워습니다.
저도 육체노동으로 생계하면서 현장 일 하다보면
남들은 쓰레기로 버리지만 제 눈에는 유용하거나 귀한 경우도 많아
이런 것도 버리나? 하고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여행 참 좋아하는데 더구나 요즘같은 코로나19 시국에
하시는 일이 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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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님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8 제가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쓸만하면 무조건 주워옵니다.
나중에 잔뜩 쌓여서 처치곤란하면 집게차 불러서 폐기물 처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