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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5.12 어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붙었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한테 땅을 뺏은 날을 기념하는 축제를 함
팔레스타인들 열받아 시위함
이스라엘군 최류탄과 고무탄으로 무력 진압함
팔레스타인 사람들 수백명 부상당하고 수십명 위독함
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국경 지역으로 로켓포 150발 정도 쏨
이스라엘이 가자 지역에 포격과 폭격해서 수십명 사망시킴
이스라엘의 핵 무장은 되고 이란은 안된다?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인도.파키스탄은 되고 북한은 안된다?
이미 북한은 핵무장 했는데 한국은 안된다?
원칙이 뭔지..도대체...원칙이나 기준을 알려주고 하지 말라고 해야지..
지가하면 자주국방이고 남이하면 악의 축인거지?
두고보라..세계의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지금 언제까지 막을수 있는지를..
그리고 그렇게 대만을 사랑한다면 남아도는 핵무기 한 백개쯤 주면 될것을
뭐하러 비싼 기름 버려가며 전투기 띄우고 군함 띄우는지..
어짜피 대만이 중국과 함께 죽어 준다면 미국한텐 이익일텐데...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닌거지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척 하면서 두나라가 세상을 다 잡아 먹는거지..신 냉전이라는 미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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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5.12 이해를 돕기위한 간단한 설명
82년 군대에서 수색대 중대장 따까리 할때의 일
우리 중대장은 육사 출신이다
새로온 육사 소대장이 부임해오면 그 소대 사병들이나 특히 부사관들이 조금 잘못하면
연병장에 그 소대원들을 완전군장 집합시킨다
그런 다음 소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소대장의 귀빵막이와 쪼인트를 인정 사정없이 갈긴다
쌍코피가 나고 쪼인트에서 피를 질질 흘리며 쓰러져도 구타는 계속된다
그 장면을 보는 소대원들의 심정은 어떻할까?
그리고 소대해산..
저녁에 중대장실로 소대장을 호출
소대장은 감사하다며 충성을 맹세 !!!!
그렇다 위의 행위는 육사 나온 사람들은 다 아는 그리고 임관후 대부분 거치는 요식 행위이다
그 이유는 첫부임해서 어리버리한 소대장에게 힘을 싣어 주기위함이다
육사나온 놈도 쌍코피 터지는데 어디 병들이 불만이 있을수 있으며 특히 부사관들이 문제를 만들어 자기 소대장이
또 얻어 터지는 일을 만들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알수없는 장교들만의 작전인것을.....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5.12 달타냥(서울 중구)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물론 고슴도치도 자기 세끼는 이뻐한다는 말이있다
하물며 인간이야 말을 해서 뭐하겠는가
뭐든 해주고 싶고 뭐든 먹이고 싶을것이다
그러나 각자의 형편이 다르기에 아이들이 해 달라는것을 모두 해 줄수는 없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이유를 일일이 설명할수도 없다
그때 써 먹는 간단한 방법이 부부싸움 또는 부부냉전이다
아이들이 옷 사달라.용돈 달라.외식하자.여행가자 등등을 요구하거나
요구 할것 같을때 그 타임에 냉전을 가져보라..
아이들의 불만은 사라지고 엄마.아빠의 화해로 인한 가정의 평화를 바랄것이다
그렇다..지금은 미국이 아빠고 중국이 새엄마인것이다
물론 얼마전까지는 러시아가 엄마였지만 말이다
대만과 북한 그리고 이란이 전쟁을?
각국 정상들이나 지도부들을 보라
국민들이야 죽던 말던 이미 지금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데 뭐하러 전쟁을 하겠는가?
강대국과 싸워 이길 확률이 단 0.1%도 없는 전쟁을..
만약 전쟁을 한다면 강대국들의 선침공으로 어쩔수없이 전쟁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