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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21.07.30 우리나라에서 사병은 싼값에 쓰는 고급 인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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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멀더(강원) 작성시간21.07.30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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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GOST 작성시간21.07.30 원래가 군대는 전시를 준비하는거라 악 조건에서 훈련하는게 맞다고본다
  때문에 에어콘이 없는건 일부 이해는 된다
  조만간 개선의 필요는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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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은구슬(충북) 작성시간21.07.30 저도 동감합니다. 악조건 속에서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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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7.30 한국군은 더위에 강하기 때문에 ...
  더위에강한 한국군이 월남에서도 베트콩을 압살했지요
  그래도 에어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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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원 (충남) 작성시간21.07.30 지금같은 여름에
  창문닫고 운전 10분만 해도 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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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21.07.30 저렇게 병사들 소모품 취급하면서 애를 낳으라니. 개그일 뿐. 싸게 부려 먹는 공짜 인력이란 마인드는 모병제하기전엔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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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스옹 작성시간21.07.30 에어컨이 없다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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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성(충청) 작성시간21.07.30 악조건에서 몸으로 떼우는 전투는 이제 아니죠. 첨단 기술전인데..
  한국 군인은 호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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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리(부산) 작성시간21.07.30 기갑조종수 출신인데 늦여름에 양평에서 횡성까지 9시간 기동하고 중요부위가 다 헐었던 기억이 나네요. 철덩어리라 진짜덥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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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30 기갑조종수 출신이셨군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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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7.30 정신력 같은 소리 ... 개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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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21.07.30 안타까움이... 군인들이 대우받는문화가 얼릉 이루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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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1.07.31 이거 보니 생각나는 일화 하나
  모 기갑부대 상병이 입원했는데 제 딴엔 막내 동생 같아서 살갑게 전차 운전병이니?라고 물어봤는데
  정색하며 아닙니다 조정수입니다~!
  너무 미안해서 퇴원 전날 통닭 시원한 콜라 잔뜩 사줬어요 ㅎㅎ
  글구 예전 1 1/4톤 구급차에 에어컨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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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리(부산) 작성시간21.07.31 운전병은 수송부라고 따로 있고 상무대에서 따로 후반기 교육 받고 조종자격증이라고 군에서만쓰는 자격증을 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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