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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와의 전쟁 20년, 끔찍한 대차대조표와 이익본 자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1.09.22| 조회수40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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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9.22 이라크 친공은 미국의 자충수 였지요
    중동의 혼란을 촉발 시키고
    미국경제가 침체되는 원인이 되고
    무기상들만 배두드린검니다
    부시의 당선은 미국의 큰 악재였지요
    그 여파로 한국경제의 타격이 컷음니다
    911과 무관하게 처음부터 전쟁 하려고 대통령 나온 분이었죠
    그랬는데 911이 터져주니 얼씨군아 했던거죠
    부시가 낙선 했으면 911이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름니다
    클링턴이 당선 됐다면 911이 발생 하더라도 꼭 전쟁으로 해결 한다는 보장이 없었던거지요
  • 답댓글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9.22 개인적으로 911이 한국 에게는 구세주나 마찬가지로 봤음니다
    한반도가 1순위 였었는데..
    911 뉴스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얻음니다
    총구가 중동으로 돌아간거죠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9.22 클린턴은 두번이나 연임했기에 그가 3번 연속해서 대통령이 될 수는 없고요,
    당시,
    부통령이었던 고어가 선거에서 졌지요,
    하지만요,
    그거 안되길 잘 됐어요,
    훗날,
    동성연애가 탄로나 부인에게 이혼당하고요,
    정치계에서도 쫓겨났지요.
  • 작성자 길명 작성시간21.09.22 911전까지만 해도 미국이민 붐이 일어나 너도나도 미국 미국
    911부터 좀 사그러들더군요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탈레반은 유대인의 후손이다...라고

    지난 9일 이스라엘의 희브리대 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의 분석 결과
    탈레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슈툰족은 할례.안식일.계율.
    풍습.관습.종교법등 거의 대부분이 유대인과 동일하며 유전학적 분석에서도
    유대인과 같은 결과 나왔다고 이스라엘 주류학자들 공동 발표함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9.11과 관련하여 용의자로 잡협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 사건과 무관하며
    증거 부족으로 심리만 열릴뿐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재판도 열리지 못했음
    무죄를 선고 받아 석방된 사람들은 현재 탈레반에서 2인자를 비롯해 대부분 탈레반에서 활동중임
    그런데 말입니다
    설령 9.11과 관련이 없다고해서 미국이 그렇게 멸종 시킬려고했던 탈레반을 왜? 풀어주었을까요?
    또 조사결과 용의점도 없고 알카에도도 아닌데 구금중인 사람들도 다수라는데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입만 열면 남에 나라 인권을 주장하는 미국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조바이든이 공약으로 탈도많고 말도많은 관타나모 수용소를 폐쇄한다고했는데 진짜로 할까요?
    얼마전 관타나모에서 풀려난 사람이 그곳에 대해 쓴 책이 세상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책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사람이 아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달타냥(서울 중구) 미국의 이라크와 아프칸 침공의 실체적 이유..
    9.11과 대량 살상무기 어쩌구 저쩌구는 우리모두 아는 내용이다

    20년이 지난후 미국이 아프칸에서 완전 철수한후 생각해 본다
    남는것도 없는 일에 미국 독립후 참전한 모든 전쟁의 합 보다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면서 왜? 전쟁을 한것일까?
    미국은 바보가 아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똑똑하며 현실적이며 이익집단이다
    그럼 미국이 왜? 이렇게 미친짓을 했을까?
    표면적인 이유말고 진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중국이다
    이프칸과 이라크는 중국이 중동을 넘어 유럽으로 가는 최단거리 실크로드이며
    동시에 중동의 원유를 중국으로 가져올수있는 파이프 라인의 최단 거리이기도 하다
    사실 미국은 중국이 두려웠던것이다
    쉽게 말해 미국의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두려웠던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독일의 침공을 막기위해 건설한 프랑스의 마지노선처럼
    아프칸과 이라크라는 지정학적 요새를 만든것이다
    2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러시아를 통해 중동의 원유를 공급 받고있으며 원자력등 다른 방법으로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있다
    또한 프랑스의 마지노선이 아무런 역활을 하지 못하였듯이 중국 또한 아프칸과 이라크와 상관없이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달타냥(서울 중구) 미국을 넘어 세계 패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가 우환에서 발생했을때만 해도 중국 성장에 많은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코로나 발생 20개월이 지난 현재 세계 각국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으나
    중국은 공산국가 특유의 강제력으로 국민들을 통제하며
    미국등 서방에 비해 월등한 경제성장을 이루고있으며 올해는 물론
    내년 예상치 또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미국의 의지데로 될려면 중국을 제외한 OECD회원국. UN 안전보장 이사국등이 한 목소리를 낼때만 그 효과가 발생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각국은 각국의 입장과 이익을 위한 행동을 실행할뿐 지난날 처럼 미국의 일방적인 지침에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동참을 거부하거나 동참을 해도 과거처럼 적극적이지 않다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지 못하고있거나 절대적이지 않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호랑이가 호구라고 소문이 나면 그 위상은 더더욱 빠르게 실추될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프칸 철수가 아닌 아프칸 도망은 미국이 두고두고
    후회할 패전으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다...라고 생각함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9.22 이건 따지고 보면 딕 체니의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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