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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9.11과 관련하여 용의자로 잡협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 사건과 무관하며
증거 부족으로 심리만 열릴뿐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재판도 열리지 못했음
무죄를 선고 받아 석방된 사람들은 현재 탈레반에서 2인자를 비롯해 대부분 탈레반에서 활동중임
그런데 말입니다
설령 9.11과 관련이 없다고해서 미국이 그렇게 멸종 시킬려고했던 탈레반을 왜? 풀어주었을까요?
또 조사결과 용의점도 없고 알카에도도 아닌데 구금중인 사람들도 다수라는데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입만 열면 남에 나라 인권을 주장하는 미국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조바이든이 공약으로 탈도많고 말도많은 관타나모 수용소를 폐쇄한다고했는데 진짜로 할까요?
얼마전 관타나모에서 풀려난 사람이 그곳에 대해 쓴 책이 세상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책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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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달타냥(서울 중구) 미국의 이라크와 아프칸 침공의 실체적 이유..
9.11과 대량 살상무기 어쩌구 저쩌구는 우리모두 아는 내용이다
20년이 지난후 미국이 아프칸에서 완전 철수한후 생각해 본다
남는것도 없는 일에 미국 독립후 참전한 모든 전쟁의 합 보다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면서 왜? 전쟁을 한것일까?
미국은 바보가 아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똑똑하며 현실적이며 이익집단이다
그럼 미국이 왜? 이렇게 미친짓을 했을까?
표면적인 이유말고 진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중국이다
이프칸과 이라크는 중국이 중동을 넘어 유럽으로 가는 최단거리 실크로드이며
동시에 중동의 원유를 중국으로 가져올수있는 파이프 라인의 최단 거리이기도 하다
사실 미국은 중국이 두려웠던것이다
쉽게 말해 미국의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두려웠던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독일의 침공을 막기위해 건설한 프랑스의 마지노선처럼
아프칸과 이라크라는 지정학적 요새를 만든것이다
2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러시아를 통해 중동의 원유를 공급 받고있으며 원자력등 다른 방법으로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있다
또한 프랑스의 마지노선이 아무런 역활을 하지 못하였듯이 중국 또한 아프칸과 이라크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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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9.22 달타냥(서울 중구) 미국을 넘어 세계 패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가 우환에서 발생했을때만 해도 중국 성장에 많은 악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코로나 발생 20개월이 지난 현재 세계 각국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으나
중국은 공산국가 특유의 강제력으로 국민들을 통제하며
미국등 서방에 비해 월등한 경제성장을 이루고있으며 올해는 물론
내년 예상치 또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미국의 의지데로 될려면 중국을 제외한 OECD회원국. UN 안전보장 이사국등이 한 목소리를 낼때만 그 효과가 발생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각국은 각국의 입장과 이익을 위한 행동을 실행할뿐 지난날 처럼 미국의 일방적인 지침에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동참을 거부하거나 동참을 해도 과거처럼 적극적이지 않다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지 못하고있거나 절대적이지 않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호랑이가 호구라고 소문이 나면 그 위상은 더더욱 빠르게 실추될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프칸 철수가 아닌 아프칸 도망은 미국이 두고두고
후회할 패전으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다...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