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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테러,무기

장검과 도끼로 혼자서 IS 학살하고 다니는 영웅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1.10.25|조회수660 목록 댓글 2

 

 

 

출처 : 여성시대 겐조

빠이팅 넘치게 생긴 이남자의 이름은 아유부
( Ayyub Faleh al - Rubaie ) 

5명의 아이를 둔 평범한 아빠 였지만 IS가 아이들을 무참하게 사살하는 모습을 본 후 IS를 모조리 말살하겠다고 결심한다
( 운동선수 라는 설도있고 원이라크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 )

일반 군인들과 다르게 단독 혹은 게릴라전 방식으로 IS를 사살중 이라고 한다

현재 이라크 민병대 소속이며 정부군과 협조하여 IS와 전쟁중이라고 한다

아유부는 이라크 Ali Imam 여단 지휘관 이라고 한다 IS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대라고함

주로 도끼와 소총을 이용해 IS를 소탕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아유부로 인하여 사살된 IS 조직원이 약 1500명 정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IS 대원들 사이에서 호칭이 지옥 천사 라고한다

진짜 인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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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 작성시간 21.10.25 IS는 수니파다
    수니파는 중동의 대부분의 나라를 오랜기간 지배했다
    21세기 들어 미국등 서방은 중동에서의 이권을 위해 시아파와 수니파를 기회적으로 지원했다
    이라크.리비아.시리아등 수니파가 집권하거나 반 서방적인 대부분의 나라가 붕괴되거나 내전중이다
    서방의 도움으로 시아파가 집권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수니파에 대한 피의 보복이 이루어진다
    IS가 최초 발생한 이라크에서는
    후세인 사망후 시아파가 집권하자 보복이 두렸웠던 수니파 남자들은 해외로 도망가거나 잠적한다
    도망가지 못한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까지 약 30.000명 이상이 시아파에 의해 학살 당한다
    중동 전체에서는 수십만명에 이른다
    이번엔 처자식을 학살 당한 수니파 IS 대원들에 의한 피의 복수가 이루어 지고있다
    IS는 한때 빈라덴의 알카에다의 한 조직이였다
    알카에다가 서방에 대한 무력 투쟁이 목표라면 IS는 이슬람 율법에 의한 투쟁 그 자체이다
    현재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과 IS가 싸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테러가 나쁘다고 말할수는 있지만 IS는 나쁘고 위의 학살자는 옳다라고는 그 누구도 말할수없다
    한때는 우리 언론도 안중근의사가 테러 집단이라 말하고 또 그것을 믿었던 적이 있지 않은가?
  • 답댓글 작성자팔랑개비(미국) | 작성시간 21.10.27 그쵸 그들 입장에서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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