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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한가운데 위치한 거대한 무덤

작성자어부| 작성시간21.10.26| 조회수6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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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두루/ 대구 작성시간21.10.27 애완동물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그 시대에 이렇게도 동물을 보듬는걸 현시대 사람들이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적고 보니 적절하지는 않지만 느낀바는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어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남원에서 강진까지 업고온걸 보면 생시에 주인을 부모처럼 생각한듯 함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두루/ 대구 작성시간21.10.27 어부 그런 것 같습니다 가족처럼 한 핏줄로.. 생각하면 슬프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어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두루/ 대구 당시는 구불구불 산길로 100km가 넘을긴데 그길을 기억하고 되짚어 돌아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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