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칼 잡은 사람들이 허둥되는것 같아도
결국 되는 사람은 창자루를 본인 칼날이나 손으로 캐치하는거 봐서.
결코 못하는 사람들이 아닌것 같네요.
하다못해 창을 든 사람의 경우
격투기의 영역 밖으로 여겨지던 "단검 뺏기"까지 성공했으면 더 할말도 없고.
왼쪽은 칼로 막고 오른쪽은 몸 옆으로 돌려가지고 창 피하는거 보세요.
엄청납니다.
중간에 도끼도 한 자루 나와서 상대가 든 무기를 걸어 당겨 무력화하는 기술도 나오고.
보고 배울게 참 많네요.
영상 중반에 쿼터스태프도 나오고.
영상 제목은 "창이 칼보다 더 낫다"인데.
후반부로 갈 수록
칼이 가진 여러가지 궤적과 방어동작도 충분히
유용하다는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부터 끝까지 창은 결코 "내리치지" 않아요.
자체가 찌르는 용도의 창인것이라 한들
그대로 창자루가 두껍고 창촉이 무거워서 내리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내리쳤을때 막히고, 곧바로 거리가 좁혀지기를 원하지 않았겠지요.
하긴 상대적으로 장점같은게 없고 따라서 쓸 곳이 적으면
유파만 몇백개씩 있고 기술도 다 모으면 100개 가까이 할리가 없지.
가만 보니 다 쓸데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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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부 작성시간 21.12.28 검이 곤총이면 창은 라이플
곤총은 호신및 자결용이며
라이플이 살상력이 높은거지요 -
답댓글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28 영상 초반의 스코어가 정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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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부 작성시간 21.12.29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6
25때 카빈든분은 돌아가시고 엠원든분은 돌아오신다는 유언비어가 있었다고 함니다
곤총과 라이플으 차이라고나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29 카빈보다 개런드가 위력이 강하고 정확하니 그럴만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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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림토(경기) 작성시간 21.12.28 돈 많은쪽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