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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테러,무기

미국의 범죄자 제압용 둔기

작성자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작성시간22.02.04|조회수579 목록 댓글 2

 

모나드녹 배턴스 - 경찰 배턴 창고 (batonwarehouse.com)

 

 

스미스 웨슨, asp, 모나드녹 등등에서

여러 1자형 제품이나 돈파,삼단봉 제품이 나옵니다.

 

 

 

 

일부 등지에서는

블랙잭 등의 참호전에서 쓰이는 둔기를 범죄자 제압에 쓰고.

 

아니면 기마경의 경우는

채찍을 사용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고.

 

전에 그 삼단봉처럼 접어지는 쌍절곤도 사용되었고.

 

유럽 등지로 가면 

길이가 길고 각이 져있는 일본도 나무칼을 사용한 적도 있는데.

 

 

 

한국은 그 삶아 붉개진 문어 빡빡이가

보급한 충정봉이 있었지요.

충정봉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미국도 pr-24를 활용하기 이전에

저런형태의 목재 곤봉을 사용했었는데(저것보다 좀 더 짧고 무게중심이 앞에 있는)

 

 

 

이후 pr-24제품처럼 보다 안전한 제압에 초점을 맞추거나 

좀 위협적이고 빠른 궤적을 보이는 제품이나.

 

스트레이크 바톤처럼 매끈매끈한 일자형에.

방망이 형태에서 길이는 늘리고.

무게중심은 좀 더 뒤로 당긴 제품이 많이 나오며.

 

 

 

현재로써는 저런것들은 주로 휴대되지 않고

삼단봉같이 휴대가 쉬운 물건으로 교체되었으며.

 

pr24나 스트레이크 바톤은

대규모 시위 현장 통제와 패싸움,흉기난동 등의 큰 사건에

최대한 인명살상과 여론의 악화,반감을 줄이기 위해

총 대신에 사용합니다.

 

 

그 삼단봉 제품중에서도 무게때문에

장기간 휴대하면 허리디스크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면서???

500에서 400. 400에서 300으로 경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손전등 곤봉이나 

asp같은 20만 이상 고가의 삼단봉 제품.

pr -24 제품군이랑.

 

저 스트레이트 바톤이라고 해서 플라스틱이나 목재로 된

가벼운 야구배트 무게(600-800)의

두꺼운 막대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나드녹 자동버튼식 삼단봉 제품들의 윗 부분에

플라스틱이나 합성고무등으로 된 팁을 씌워놓은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삼단봉의 탄성으로 인한 위력 경감을

삼단봉 앞부분 무게를 더 늘리는 방식으로 물리력을 늘려 해결해서

 

일반적인 삼단봉이 안 듣는 범죄자를 쉽게 제압하고.

 

 

금속으로 된것과 달리 어느정도 탄성이 있는만큼 

반대로 외상(생채기,겉으로 드러나는 타박상)은 줄어들게 되어있기 때문에.

 

법정에서 고소당할 물증이 없어져서 유리합니다.

 

 

 

 

 

또한 pr-24의 경우는

근거리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 상대에게 스트레이크 펀치를 날려서

일반적인 스트레이크 바톤이나 삼단봉보다 더 빠른 대처가 된다는 것과.

 

상대가 단도를 휘두르면서 찌르려고 할때.

삼단봉이나 스트레이크 바톤과 마찬가지로 크게 휘둘러서 팔목이나 급소를 때려서 제압할 수도 있으나.

 

공수도 팔뚝 막기 등의 동작을 주로 활용해서

그걸로 상대가 찌르는 타이밍에 맞게 상대 손목을 팍- 때리면.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무장해제 된다는 점.

 

 

적이 나에게 로우킥 미들킥 같은걸 날리려고 할때

그걸 똑같이 하단 막기로 받아치면.

상대가 모든 충격을 흡수해서 상대 다리가 복합골절 나고.

정당방위도 성립하는 점.

 

 

삼단봉에 비해 더 높은 내구성으로

방망이나 둔기를 받아치기 좋은 점.

 

 

그냥 단봉처럼 잡고 휘둘러도

강도도 높고 무거워서 매우 우수한 점.

 

거꾸로 잡고 망치처럼 휘둘러도 위협적인 점.

 

앞부분으로 쇄골 겨드랑이 같은데를 쿡 찌르고 밀어가지고 넘어트려

부상없이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점.

 

 

등등 여러 사소한 장점들이 매우 많습니다.

 

 

 

 

스트레이크 바톤은 

그냥 길이가 90 가까이 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방망이랑 비교해도 리치에서 안 밀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충정봉과 마찬가지로 실을 끼워넣는 구멍이 있어서.

거기다 줄을 끼워서 손에다 감아서.

 

상대로부터 무기를 탈취당해는걸 막아,

내가 내 무기로 맞아 죽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제품군이

목검,목봉이나 야구배트같이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거나 길이가 길거나

각이 좁은 물건류에 비해서 체감이 될정도로 타격력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기는 하나.

(1.5배-2배)

 

내상을 입는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각을 세우지 않고. 무게중심이 뒤에 있기때문에.

범죄자 제압이나 신변 보호용으로 어느정도 쓸만합니다.

 

 

 

 

블랙잭이랑 채찍같은 다른 보안용 둔기는 본적이 없어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채찍 리뷰하는 사람들이 이게 제일 아플것 같다고 하네요.

 

블랙잭은 전쟁에도 쓴 둔기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위력인지 나중에 또 돈주고 사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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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2.02.04 어제 sbs 꼬꼬무 92년 LA대폭동 편 보는데 안보신분들 보시기 바랍니다 대충 알았던 사건들 더 자세히 알게 됬네요
    그런데 폭동 사건의 시발이 경찰들이 한 흑인을 저런 몽둥이로 마구 패면서 시작됬다더군요 ㅎ
  • 작성자박미란 | 작성시간 22.02.05 저두 봤어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데 그말이 딱 맞더라고요
    눈물이 울컥 하더라고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낮선 나라를 가서 내집 마련과
    가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 마련 하였지만 폭동으로 인하여 불타 없어지고, 인종 차별로 인한 위험 속에서도 같은 한국인라는 예비군 과 대학생 들이 모여 LA 한인 타운과 동포 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는 장면과
    백인 경찰들의 만행에 화가 나면서도 ,마지막 La 폭동을 4,29라며 부르며 인종 차별하던 사람들이 모여 한인타운 재건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울컥 했습니다
    두번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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