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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4.11 동의합니다 정부와 군에서 고가의 스텔스 전투기, 항공모함등 폼나는 무기만 강조하지만 이면에 아직도 50년된 f4.5전투기 쓰다가 연이어 사고나고 수량도 부족하죠 병사들 장비도 외국 알기 민망할 정도로 엉망입니다 불에 타는 전투복에 방탄복도 제대로 보급 안되고 총도 40년넘은 구형 총만 쥐어주고 다른 보조장비도 전무함. 심지어 가난한 우크라군과 탈레반군도 갖춘 장비들조차 없슴
탄약과 포탄류 비축도 겨우 일주일치분이고 유사시 예비군줄 총과 방탄모조차 태부족
병사 훈련조차도 625때나 쓰던 참호전 교리로 현대 시가전이나 근접전같은 현대화된 전술도 거의 교육이 안됨
병사월급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전쟁났을때 생존할수 있는 장비 보급이 먼저인데
무엇보다 열받는건 전쟁시 가장 중요한 분대 기관총조차도 몇발만 쏘면 고장나는거 아직도 교체 안하고 무신경인것보면 군대가 정말 썩었다는 생각만듬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4.11 당나라 군대 만들어놨다고는 하는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러는가는 대충 짐작이 갑니다.
북한 눈치보고 코로나 왔다고 훈련 줄여놓은걸 가지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훈련의 질도 높지 못하면서 양까지 줄여놓은 것은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현 정부가 전부 잘못한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죠. 정치인은 예산으로 보입니다.
이 말은 대통령이 안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국방예산을 보면 압니다.
작년부터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50조원이 넘습니다.
이게 우리나라보다 2.5배 돈이 많은 일본만큼 쓰는 규모거든요.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15년쯤 됬는데 15년 전만 해도 일본을 따라잡는건 꿈만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성향 관계없이 어느 정권이든 국방예산이 증가했습니다만 이건 gdp가 성장하면서 국가예산이 매년 커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대신 증가폭을 봐야 합니다.
미국에선 국방비 증가폭이 공화당에선 큰편이고 민주당에선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에선 정 반대거든요.
이명박(6.1%), 박근혜(4.2%) 정권에 비해 노무현(8.4%), 문제인(7.5%) 정권의 국방비 증가폭이 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4.12 생존기 (대전) 뇌리서생(서울)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치료를 받으러 가면 안되나요?
내가 현찰내고 치료 받는데요,
현찰을 내니까 서비스가 아주 좋더라고요,
나보다 먼저 온 환자보다 더 먼저 해주더라고요,
굉장히 친절하더라고요,
일반환자가 보험환자보다 10배를 더 내더라고요.
이비인후과 보험환자는 1,300원,
일반환자 13,000원,
백내장 수술은 보험환자 25만원,
일반환자 150만원,
안과에서 어떤 찌질이가 자기 보험으로 백내장 수술하고 자기에게 50만원 달라고,ㅎㅎ
건강검진공단에서 종합검사 받을때 뉴욕에서 왔다니까 30% 할인,
대한민국에서 달러를 쓰고 오는 내가 당신들보다 더 애국자,
그거 알아요?
현정권에서 한족과 조선족들은 불법체류자들도 의료보험 적용해주는거요,
현정권에서 재미동포 의료비 먹튀라고 하는데요,
한족과 조선족 의료비 먹튀가 재미동포의 100배,
힘들고 지친 유학생들,ㅍㅎㅎㅎ
제대로 된 유학생들 하나 없었네요,
재활용 안해,
담배 피우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요,
이사가면서 청소 안하고 가고요,
그거 알아요,
현지인들은 한국 유학생들에게는 렌트를 안줍니다,
더럽고 지저분하다고요,
대전 사시는가 본데요,
박힌돌은 아닌것 같고 굴러 들어온 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