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수준으로 방송한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이번 텍사스 총기테러에서 경찰이 우물쭈물하며 교실로 진입안하고 시간끌다가 피해가 훨씬더 커졌다고 비난 많이 받더군요
“올해는 엄마가 새학기 기념 가방 사주셨어요”
“이 바인더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할수있어요!”
“공부할때 이 새 헤드폰이 딱이에요!”
“새 운동화, 새학기에 제가 정말 필요했던거에요”
(총성)
“새 자켓,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부모님이 제가 갖고싶어하던 스케이트보드를 사주셨어요, 멋지죠”
“이 가위는 미술시간에 쓰기 딱 좋아요”
“이 색연필도요”
“양말이 사람을 살리기도해요”
“올해는 저도 핸드폰이 생겨서 엄마랑 연락할수가 있어요”
(문이 열리고 들리는 발자국소리)
https://youtu.be/b5ykNZl9mTQ
미국 학교 총기사건 방지 광고....
충격적이라 안잊혀짐...
이 광고 만든 단체가 실제로 총기사건이 일어났던 초등학교 피해자 가족들이 만든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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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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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 22.05.29 제가 보기엔 총기 자유화 국가에서 총기 테러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나마 학교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 되어 안전한 곳이죠. 아마 한 동안 난리치다 잊혀질 때 쯤 또 총기테러가 나겠지요. 어차피 기득권 계층 자녀들은 안전한 동네에 살며 안전한 학교를 다니니 총기 규제는 실현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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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 22.05.29 미국 말고도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국가는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 총기 난사는 미국만 유독 많은 듯 합니다. (다른 나라는 뉴스에 보도 안되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