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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미국 경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5.31| 조회수7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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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만감/ 대구 작성시간22.05.31 아이구 이노무.. 그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야지 우리가 알려줄 것도 없군요ㅠ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5.31 저런 사건이 나면 맨날 나오는게 총기규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근데 저 테러범시키... 원래부터 법을 지킬 생각이 없는 놈이거든요.
    아무리 규제한다고 해도 결국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구할거라는 것이구요.
    게다가 미국은 총이 없으면 생존이 어려운 곳들이 많으니까 강하게 규제할 수 도 없는 일입니다.
    총격사건이 터지면 대체로 10분 이내로 결판납니다만 경찰은 오는데만 15분씩 걸리지요.
    경우에 따라선 1시간씩 걸리는 곳도 수두룩 하고...
    결국 총기를 규제하면 규제할수록 선량한 시민들만 무장해제 시킬 뿐이지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게 우리나라하고 다른 환경인거죠.
    결국 최선은 학교에 무장경비를 고용해서 배치하는건데 부유한 사립학교라면 가능하지만 대다수 학교는 그럴 돈이 없죠.
    정부에서 지원하면 될거 아니냐고 하면 그거가지고 거품무는게 미국입니다.(특히 공화당)
    그렇다고 학교 선생들보고 총으로 무장하라고 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말이 그렇지 하루종일 1kg짜리 쇳덩어리를 차고 있는것도 고역이고, 허리에 차면 허리가 아프고 총집 때문에 땀띠 생기기도 하고요.
    총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면 무척 귀찮은 일이죠.
  • 작성자 멀더(강원) 작성시간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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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2.05.31 아무것도 안하고 밖에 있다 진압하라는 학부모를 연행한 저 미국경찰들은 살인의 공범입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2.05.31 테러범이 경찰 부터 쏘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5.31 바이든 대통령이 되고나서 많은 경찰들이 사표를 냈죠,
    경찰학교에서 배운대로하면 과잉진압으로 징계를 받으니까요,
    이번 사건도 그런 영향이 있지않나 싶어요.
  • 작성자 푸른검(서울) 작성시간22.06.07 아이들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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