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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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쥐구멍에볕들날(남원) 작성시간22.06.11 활의 크기에 비해 힘이 좋아서 그렇지, 영국의 장궁의 경우 파운드 수가 엄청 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군대에서 쓰던 활도 세긴 했지만, 말에서 활을 당겨야 하기에 크기가 적당히 작아진 게 특징이지요. 개인적으로 편전이 우리나라 활 쏘기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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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2.06.11 정확한 지적입니다. 크기 자체를 키워 장력을 높인게 장궁인데 기사들의 사슬갑옷을 관통하니까요
국궁은 작은크기에 비해 높은 장력을 내다보니 효율적인것이고 특히 편전이 국궁의 장점인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KLEE 작성시간22.06.12 좋은거라 그런게 아니랍니다. 보통 65만원 정도이고 무형문화재인 분이 만든것이 전시용으로 비싸게 팔리는데 꼭 좋은 활이라고 볼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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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썩은 방부제(부산) 작성시간24.02.05 만들기 까다로운 것과 별개로 조선에서 활은 매우 대중적인 요소였습니다. 마을마다 궁터가 존재하고 국민 대부분이 활을 쏘는 방법을 알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