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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우스리가 ( 부산 ) 작성시간22.08.15
최악의 재난에는
피아도 없었군요
비슷한 사례가
청나라가 조선굴복시킨후
명나라 공격하고
북경을 함락시켰는데
하필 대홍수가 겹치고
황하가 범람하고하니
중국인들은 기아선상에다가
이재민들이 급증하고 ㆍㆍ
점령자 만주족
청나라 홍타지는 군비 군량
다털어서 이재민 구호 했지요
그덕분에 천하민심을 얻고
중원을 쉽게 통일했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15 그렇죠 이런거보면 점령군이 초기에 지역민에게 좀 선정 베풀고 홍보만 잘하면 얼마든지 더 쉽게 전쟁 승리로 이끌고 대업을 만들수 있는데 못한게 보입니다 가령 2차대전때 독일이 러시아 전격 기습하면서 우크라이나 접수할때도 처음에 좀만 잘 대해줬으면 러시아에 반감있던 우크라인들을 동맹시켜서 러시아 접수할수 있었는데 , 전사에서 이런 사례가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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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우스리가 ( 부산 ) 작성시간22.08.15 코난.카페장(경기)
비슷한 사례가
임진왜란 입니다
초기에 일본군은
10만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군숫자가 불어났습니다
조선점령지마다
우선적으로 노비문서 불태웠고
노비출신들이 일본군으로
참전하였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조선시대는 특히 전기신분사회는
지독한 노비에대한 처우가
너무 심했지요
오죽하면 유성룡대감이
일본군머리 하나들고오면
면천시킨다고 했을까요 -
작성자 썩은 방부제(부산) 작성시간24.02.05 그 후에도 보면 난징대학살로 인해 살해당한 중국인이 30만 명 정도인데 반해 문화대혁명과 참새잡이 운동 등 공산당 중국 내부에서 일으킨 일들로 죽은 사람은 8천만 명에 육박하죠... 참 잘못된 정부라는 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