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샷 = 새총

[대봉플라이(필리핀)]

새총 또한 장난감이면서 강력한 공격 및 방어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아주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의 슬링샷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게, 크기, 제질, 디쟈인, 가격 등 다양하게 용도 및 취향에 맞게 만들거나 구매하면 되고, 어느정도 숙달되게 사용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친숙하고 만만한 무기가 슬링샷입니다.

요즘은 슬링샷이 라이플 형태의 고가의 슬링샷도 판매되는데 방아쇠가 달려있기에 아마도 한국에서는 불법일듯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만들어서 사용하는 'Y'자 형의 슬링샷 부터 'U'자 형, 'O'형 등이 있고, 복잡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슬링샷도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진흙 볼입니다.

총알도 다양합니다. 쇠구슬, 유리구슬, 진흙구슬, 돌맹이...너트, 화살, 등등 다양합니다.

기능이 많이 추가된 새총

거리별 조준점이 있어 주야간 안정된 탄착군을 유도해줍니다.

디쟈인과 색상 모두 맘에드는 새총입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를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새총도 있습니다.

조준, 발사의 기본은 안정된 자세와 일정한 슛팅 위치, 고무줄을 당기는 일정한 길이, 마지막 슈팅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슈팅 등등... 뭐... 이래야 기본적으로 타켓에 일정하게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위의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디쟈인의 슬링샷도 많이 있지만, 아래에 소개하는 슬링샷은 가격과 성능에서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있는 고가의 '슬링샷 라이플'들입니다.

딱 봐도 무지 ~ 쎄고 잘 맞을것 같아 보입니다.

방아쇠 위 총알을 잡고있는 모습입니다.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을 잡고있던 부분이 열리면서 고무줄의 탄성에 의해 발사됩니다.

요즘은 각각의 부품들도 판매합니다. 필요한 것들만 구매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구성품 전부를 구매해 조립만해서 바로 사용할 수도있습니다.

원하는 용도에 맞게 구성품을 선택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위 구성품들을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조준기도 달려있고 강한 라텍스 줄이 양쪽에 4개씩 8줄로 당기고 있어서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도르레가 달린 석궁 형태의 슬링샷. 슬링샷 용의 구슬이나 석궁용 짧은 화살, 그리고 일반 화살들을 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가격이 말도 않되게 비쌉니다. '슬링샷 라이플' 기본적으로 20만원이 넘고, 저렴한것도 거의 10만원선이고, 비싼건 50만원정도에 판매되고있습니다.


위급상황에서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위력과 효력사가 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해놔야합니다.

재해, 재난 상황에서 정확한 타켓팅을 하지 않더라도 타켓 주변에 소리가 크게 날만한 곳에 구슬을 날려서 접근을 망설이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들는 것을 목표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이미 이 카페에 새총 고수님들이 여러분 계신걸로 압니다.
사용법과 보관법 등은 다른 고수분들이 알려주실걸로 기대합니다.

[대봉플라이(필리핀)]

일발필중(경북 상주)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밴드의 한계가 아쉽네요!

[숭디이(광주)]

저도 이것 저것 고민하다 새총 준비해 놨습니다
새총까페 들락 거린지도 10년쯤 된거 같은데 .. 아직도 쏠줄을 모릅니다
새총 만든다고 흑단도 주문해서 자르고 스텐도 직접 짤라가며 했는데
요즘은 싸고 좋은 제품이 많아졌네요
새총은 라텍스 밴드나 고무줄이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게 최대 단점 같습니다
쇠구슬은 갖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겁고
그래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새총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대봉플라이(필리핀)]

네 여분의 라텍스나 벤드를 많이 준비해놔야합니다. 그리고 보관은 비닐케이스에 꽁꽁 싸메야되고요~~^^저도 선물받은 흑단150cm 보관중인데 선뜻 손이가지 않아요. 무지 무겁고 단단하고 전에 나이프 손잡이 만들어 사용한것이 전부네요.

[코난.카페장(경기)]

전에 생활의 달인에서도 100미터에서 날린거 쟁반 표적도 맞췄쬬 조금만 연습하면 의외로 간단하고 강력한 호신무기가 됩니다 휴대도 좋구요 다만 총기형태로 된건 의외로 작동시키기가 번거롭고 또 무겁더라구요 ㅎ
또 고무줄도 금방 삭아서 녹아내림.
외국이라면 라이플이나 공기총이 훨 낫죠 ㅎ

[대봉플라이(필리핀)]

네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만들기도 쉽고요. 총기형은 무게가 2.6kg 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무지 무겁네요. 무게, 가격, 성능... 그럴바에는 차라리 공기총이 훨 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