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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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f(서울) 작성시간13.03.15 전문가들은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지요 하지만 전쟁이란게 이성적인 정치행위입니까? 이성적이었다면 전쟁이란게 일어날리가 없죠 이미 김정은이 너무 방송에 나와서 떠들어댔고 최근 1-2개월간 지나치게 긴장을 증폭시켰기 때문에 지도자의 체면상? 그냥 넘어가긴 힘들겁니다 국지전이든 그걸 핑계로한 통일전면전이든 일을 벌일거라 봐요 핵무기라는 카운터펀치를 소유했으니 예전처럼 미국에 쉽게 쓸리지 않으리란 자신감도 있고.. 미국의 핵우산이란것도 남한이 핵공격받았다고 자동적으로 미국이 북에 핵을 퍼부을것이냐 하는것은 그때가봐서 미국의 정치적 판단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2차대전이후로 한번도 안쓴 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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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f(서울) 작성시간13.03.15 우리는 너무 미국의 핵우산에 기대서 안일한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전쟁이 나도 인계철선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은 당연히 우릴 도와줄것이다라고 하지만 에치슨라인처럼 방어선을 일본으로 빼버리고 참전여부를 자국내에서 저울질해버릴지도 모를일입니다 게다가 북이 장거리미사일도 성공한 마당에 미국의 참전시 미본토에 핵을 때리겠다고 하면 자국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전쟁에 참여할지 장담을 할수는 없습니다 어제 오바마의 인터뷰에서도 북한핵이 미국에 피해를 줄수 없다라고만했지 한국에 피해를 못주게 하겠다는등의 말은 전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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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란다-충청도 작성시간13.03.15 어제 연아볼라고 버티면서 아이리스 봤거든요. 북서풍까지 똑같네요. ㅋ
웃고 넘길 일이 아닌데 전쟁은 제힘으로 불가항력이라... ^^; 수도권이랑은 멀어지고 볼일입니다...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3.03.15 "수술은 성공한다 해도 환자는 죽어버린다는 것."
이게 결론이네요. 아무리 3일만에 적을 이겨버릴수 있는 힘이 있어도. 3일후엔 대한민국은 죽어버리는겁니다.
재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법원까지 가는 재판을 해봤더니.
이기긴 이겼는데. 둘다 거지가 되버리더군요.;;;
(재판으로 다투던 돈은 하나도 회수를 못했고 "승소" 라고 써진 판결문 한장만 남더군요) -
작성자 허리우드(대구) 작성시간13.03.15 대한민국 안보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적의 포격 사정거리 안에 천오백만이 산다는 거라 하네요. 실제로 십자포화가 쏟아질 경우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대피할곳도 의료적인 문제도...인구수에 비하면 무의미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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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5 북한이 가진 장사정포(주체포)같은경우는 사정거리가 무려 65킬로라네요 로켓이 아니더라도 천만시민 서울전역에 포탄이 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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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예사랑(부산) 작성시간17.07.27 코난(경기) 장사정포의 사정거리는 대전까지이니 대전밑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수십대의 장사정포가 이미 휴전선에 밀집해 남한을 겨냥해 포진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7.08.26 예사랑(부산) 장사정포가 조준을 포기하고 최대한 멀리만 날리면 65Km 날아갑니다.
휴전선에서 쏘면 강남에 떨어집니다.
즉, 서울 전역은 특정 위치를 조준해서 쏘지는 못해도 무차별 포격은 가능합니다.
휴전선에서 대전은 190Km 입니다.
아직은 그곳까지 날아가는 장사정포는 없습니다. -
작성자 님사랑 작성시간15.08.28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유감 운운,,합의가 끝나자 마자 ...
봇물같이.. 각종 공세적 구호가 터져 나오는군,,
남한의 선제공격론' 이 터져 나오고..
핵사용 예상시 적 지도자를 사전 제거하는
'참수계획 (Decapitation Plan)' 이 튀어 나오고 ...
오늘은 ..
역대 최대 규모의 북괴군 격멸훈련 까지?
북한은 꼬리 내라고... 남한은 기세 등등?..
북한의 발광이 끝나고,.
이젠.. 남한의 발광이 시작될 것인가?..
선거는 다가오고..
음~~ 기구한 민족~
선거의 여왕이시여..
이제 고만 발광하옵소서..
경기도 북부에 사는 소생은
지난 열흘 간 밤잠 못 자고 무지 긴장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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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바다저멀리(금산) 작성시간21.10.12 사건사고들을 보면...
이사회가 얼마나 타락을 햇는가 가끔...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용서치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심판하시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