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 전쟁에서 무기가 꼭 고가의 최첨단 신형무기만 다가 아니라는걸 많이 보여줬지요
100년전의 골동품 맥심 기관총이 다시 꺼내져서 발사되고 50년대에 나온 t50계열 전차도 박물관에서 나와서 포를 쏘며 전장을 달리고
무엇보다 수십만원짜리 저가의 상용드론이 무기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로 위에서 가만히 지켜보다가 슬그머니 폭탄을 떨구거나 낙하해 자폭해 터트리면 아무리 고가의 탱크라도 허무하게 격파됨
우리도 최신 전투기나 항공모함만 너무 외치는 경향이 큰데 이런 마구 쓸수 있는 저가 공격드론들을 대량으로 구비해야합니다
근데 이쪽은 이미 북한이 한참 앞서가고 있기에 걱정됩니다
호주에서 우크라이나에 매달 골판지 드론 100대씩 제공함
3kg 폭탄 싣고 시속 60km로 120km 비행 가능한데
대당 가격 약 460만원
이거로 러시아 최신 전투기 수호이-30, 미그-29, 지대공 미사일 여러대 격파했다고 함
가능한 이유: 얘네는 종이라서 레이더에 안 잡힘
출처 : https://ggoorr.net/thisthat/1590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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