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등 외국에서 한국 군복 파는 가격이 상하 각 1.6만원정도로 싸진 않네요 그만큼 좋기에 수요가 많다는 거겠죠 ㅎ
예비군 끝나면 무심코 군복을 그냥 의류수거함에 버리는데 이렇게 수거되서 해외로 수출되 판매됩니다
이게 중동과 아프리카의 내전현장으로 흘러가서 현지 반군이 웃기게도 한국군복을 입고 전투하는 장면이 종종 촬영됩니다
이게 서방이나 미국의 이의제기로 큰 문제가 되었죠
그래서 작년부터 예비군복을 버릴때는 꼭 찢어서 버리거나 동사무소 동대에 주게끔 공지되었습니다
이상 예비군 및 민방위 강사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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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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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7 호주가 중국과 모든분야에서 대결하면서도 아직 군복은 수입하나 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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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벽기차(서울,호주) 작성시간 23.09.08 코난.카페장(경기) 그래서 요즘 말이 많죠. 사실 암묵적으로 적국인데, 퀄러티도 별로인 군복을 중국에서 계속 수입해야 되나구요. 현재 위장크림은 한국업체걸 쓰고 있는데, 군복도 한국업체에서 납품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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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코(진주) 작성시간 23.09.07 문제는 저군복이 북으로
간다는게 문제라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23.09.08 이게 제일 문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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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명보전(서울) 작성시간 23.09.11 실제로 저도 동남아시아에서 본적 있습니다 이름도 계급장도 그대로 붙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