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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사격 너무 쉽다는 민지 여학생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3.16|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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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금이순간 (서울) 작성시간24.03.16 영상조작의시대다 보니 영상으로 믿을수가????
  • 작성자 내일도/ 대구 작성시간24.03.16 훗날
    아이돌 하기 나이 많아지면 이쪽으로 해서 금메달도 따면 좋겠습니다 ~^^
    체중도 적게 나가는데 저 정도면 가능성 있을듯합니다
  • 작성자 윤상식(경기 성남) 작성시간24.03.16 저도 자랑질..ㅋㅋ 제주도 가서 실총쏴봤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내일도/ 대구 작성시간24.03.16 엄마냐.. 한쿡은 특정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도 명중률이 높은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
  • 작성자 당직사관(경기) 작성시간24.06.04 군에 입대하고 처음으로 권총을 쏴봤습니다.
    훈육관이 하는 말, 권총은 총신이 짧고 무게도 있고
    상대방 죽이는 무기가 아니고 자살용으로 쓰는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암튼 소총사격은 불합격자들을 엄청 두들겨 패고 기합 주는데
    권총사격은 욕하거나 때리는거 일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쏴보니 알겠더군요.
    표적이 바로 코앞에 있고 표적지도 엄청 큰데도 단 한방도
    못맞춘 동기생들도 수두룩하고...
    저는 검정색은 근처도 못가고 간신히 표적지에 3발 넣었는데
    그 와중에 사격솜씨가 준수한 동기생 하나는 칭찬 받고 보상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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