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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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6.15 집안에 비밀통로를 만들어 생존대비 해놓았으면 좋았을것을요
사진보면 온 사방이 황량하네요
저때도 문명의 혜택을 보며 살려고 한양으로 모여 들었겠지요~
전쟁하고 살육하는 야만적 의식상태가 이제 사라지기를요 -
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24.06.15 전쟁이 안 일어나려면 압도적인 군사력 무기를 갖추는 게 1번입니다
기회를 노려서 핵무장도 시도하고..
전쟁 나서 너나없이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는 제재 두려운 것이 훨씬 낫습니다 -
작성자 Morpheus(대충) 작성시간24.06.15 우크라전을 보더라도 전쟁나면 젊은 남성들만 죽어나가고, 대통령 국방장관 등은 미국 원조액을 빼돌려 초호화 별장 사고 가족들 피신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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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007(경기) 작성시간24.06.15 수도없이 외침을 당해도 안망하고 버틴 질긴민족 ^^
급기야는 이제 세계속 한류로
우리문화를 세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니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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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rpheus(대충) 작성시간24.06.15 선조나 인조의 조선은 도대체 국방력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왜군이 쳐들어와서 부산에서 한양까지 20일에 주파했다는건 중간에 아무런 저항없이 달렸다는 얘기. 청군도 압록강에서 한양까지 쭈욱 달렸다는 것. 태조 이성계가 장군 출신인데 그 이후 2백년 군사력이 개박살난 상태라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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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4.06.16 저런 쓰레기 같은 왕들과 썩어빠진 사대부 정치인놈들도 조상이라고 제사밥 챙겨먹고 있었겠네요, 그 후손도 그런 조상을 자랑스러워 하며, 무슨 씨, 몇대손이네 하면서요,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것들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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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24.06.16 서울 자체가 거대한 성인데 우리 역사에서 서울에서 공성전이 벌어졌단 건 들은적이 없네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성벽과 4대문은 대체 그럴거면 뭐하러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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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금이순간 (서울) 작성시간24.06.17 성은 무슨 그냥 담벼락 수준인데....
625때 한강인도교는 이승만이 한건 아니고 미군이 한걸 한국군이 그냥 덤탱이 쓴겁니다.
여러분들은 정치인만 욕하시지만 따져보면 그국민에 그정치인 입니다. 정치인이라고 한국인이 아닌건 아니지요
한반도는 고려시대끝나고 조선 세조이후엔 500년을 사대로 살아온 민족입니다.
사대란 힘센놈한데 붙어서 목숨유지하는것...지금이라고 별다르지 않죠
이제 줄을 바꿀 시대가 다가옵니다. 줄을 못바꾸면 또다시 수많은 피가 흐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