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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그 자체였다는 몽골군의 잔인함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7.04|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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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4.07.04 몽골군대의 잔인성은 악마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7.04 징기스칸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전기읽고 영화만들고 하는거 도저히 이해안됨. 히틀러 저리가라 아닌지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4.07.04 유목민족이라 고기가 주식이고 생고기도 많이 먹다보니 죽이는걸 서슴치 않았나 봅니다
    우리와 같은 뿌리이지만 우리민족은 마늘과쑥으로 시험을 거쳐 평화로운 농경사회를 인도받아 업을 짓지 않게 되어 다행'이죠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4.07.04 동감입니다.
    시대적 상황을 같이 고려해야겠죠.
    고대에는 사람을 젓갈로 담그기도 했는데(대표적으로 공자의 제자 자로의 케이스가 있죠.) 잔인하기로 따지면 몽고하고 오십보 백보 아닌가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4.07.04 잘생긴김씨(전주) 저도 공자관련 얘기를 본적이 있어 검색해보니 루머인듯 합니다.

    (당시 공자에게는 '자로'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를 무척이나 아꼈다.

    그런데 자로가 섬기던 왕자가 왕위 다툼에 휘말리게 됐고, 이 과정에서 그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자로의 시신은 염장(鹽藏)돼 공자에게 보내졌다. 이를 본 공자는 그 뒤로 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조차 먹지 못했다고 기록돼 있다.)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7.04 소설이긴하지만 콩쥐팥쥐의 결말도 원님이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팥쥐 엄마에게 먹이는거죠…
  • 작성자 앙돌이 (광주) 작성시간24.07.04 강간의 나라군요.
  • 작성자 명왕성(세종) 작성시간24.07.04 일본은 강점기때 더 했는데요.
    전쟁때 인간이 상상 할 수 있는 일은 뮈든 할 수있다라고 봅니다.
  • 작성자 비단화살 작성시간24.07.05 무자비한 살육이 소문으로 적국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아군의 죽고사는 현장에서 전투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그시대 그만한 전술이 있었을까 싶군요.

    힘의 논리인 국제사회 전쟁에서 인성과 지성으로 평가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REST(인천) 작성시간24.07.06 현재전의 전략과 전술, 전투의 기본은 비열하고 비겁하게 싸우라고 합니다.
    전쟁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울수없고 신사도와 무사도는 사치이죠
    예나 지금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쟁때 저렇게 안하는 나라가 있었을까요
    결론은 전쟁은 최대한 억제해야한다 입니다.
  • 작성자 BLeu l 서울 작성시간24.07.27 죽창으로 그들의 가족, 친구, 부족을 도살한 민족도 있거늘 ....
    하물며 아직도 죽창 운운하는 개ㅅ끼와 그에 동조하는 한심한 것들까지 .. ...
  • 작성자 죽어도살자!(평택) 작성시간24.07.07 몽골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귀태 국가죠..징키스칸은 그야말로 악마의 환생이라 생각해도 무방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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