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쟁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병력이 갈려나가자 일반인들을 징집하느라 난리입니다
18-60세까지 징집하고 심지어 죄소자들과 여자들까지도 모집한다고하죠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기존 병력들이 다 죽어나가니
군사훈련도 못받은 일반인들 징집시켜서 억지로 전쟁유지하며 결국 나라 자체를 망치게 됩니다
2차대전때도 독일과 히틀러는 점점 밀리며 수도 베를린 인근까지 러시아군이 밀려들어오자
이렇게 일반인들, 아저씨와 할배들까지도 징집해서 총한자루 주고 쌈터로 내보냅니다
대신 뒤에는 나찌 독전대로 배치해서 거부하는 이는 목매달고 탈영병이나 후퇴하는이들을 가차없이 사살함
영화 퓨리에서도 독일시내에 진입한 미군들이 곳곳 가로등마다 목매달린 일반인들을 보고 놀라는데 바로 그걸 보여줌
그래도 이들은 간단한 총기와 작동법 훈련이라도 해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당시 일본은 더 막장이었슴
미군이 점점더 점령해 들어오자
일본군부는 미군의 일본상륙을 대비해서 1억 총옥쇄를 선전하고
일반 국민들은 물론 여고생들한테까지도 대국민 죽창 훈련을 시킴
월등한 화력을 가진 미군에게 이렇게 여자와 애들한테까지 죽창으로 달려들어라...하는 말도안되는 교육을 했다니
국민을 그냥 개돼지로 생각했던거죠
오히려 새로 만든 소총과 기관총은 미군이 본토상륙작전이후 게릴라전을 펼칠때 쓴다고 산속 지하터널안에 숨겨두는 바보짓도 함
하지만 상황은 확 변하게 되는데
미군은 원래 일본에 대대적인 상륙작전을 하려 했지만
오키나와 이오시마를 점령하면서 일본군들이 국민들 세뇌해서 죽창 반자이 돌격하게하거나 혹은 집에서 식구들 모여앉은후 수류탄으로 자폭하게하는 잔인성을 목격한후 판단을 바꿈
만약 일본 본토에 미군이 진입을 한다면 무려 1년간의 소탕전과 80만명정도의 미군사망자라는 어마어마한 대참사가 날것으로 판단후 마침 막 개발된 원자폭탄을 투하하기로 결정됨
결국 이 판단 때문에 미군도 일본국민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전쟁을 빨리 마칠수 있었습니다
전쟁은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나쁜평화 좋은 전쟁이란건 없으며 전쟁은 전쟁이고 평화는 평화일뿐
정치인들이 '굴욕적인 평화'라고 선전선동할때 이에 동조하지 말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또 일단 전쟁을 했으면 최대한 빨리 끝내야하고 길게 늘어지면 국민이 다 죽어나간다고 생각해야함
또 전쟁에 가망이 없다 판단되면 그냥 빨리 휴전하거나 항복하는게 더 나음
애,어른까지 동웒해서 어떻게든 더 질질 끌려하다간 전국이 불타서 초토화되고 국민들도 다 죽어나가서
전후 복구하기도 거의 불가능함
좋은 정치인인지 판단하는 방법중에
국민들은 죽창을 들어라 어쩌구하는하는자는 나뿐자입니다
그런자는 절대 국민을 안중에도 생각지 않고 자기 목적과 이익만 생각하는자들로 걸러야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r개미(서울) 작성시간 24.08.30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아론(경기) 작성시간 24.08.30 전쟁이 싫으면 위구르 같은 삶을 살면 됩니다. 집집마다 중국인 공산당원이랑 같이 살면서 저녁식사 시간 마다 중국공산당 충성교육 받고 밤마다 아내와 딸을 중국인 공산당원이랑 동침시키면서 살면 되죠.
-
작성자소나무 작성시간 24.08.31 윤통을 보면 답이 보입니다
-
작성자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 24.08.31 전쟁미치광이 푸틴, 영웅놀이 부정축재 젤렌스키.... 러/우 전쟁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독재자들의 지옥입니다. 푸틴과 젤렌스키 둘 다 자국민 손에 죽임을 당하기 기원합니다. -
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24.09.12 전쟁이 싫으면 전쟁준비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