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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와 칼을 이용한 호신(전투)기술과 투척용도끼 프랑치스카에 관해서...

작성자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3.12.06| 조회수1569|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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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3.12.06 즈나(부산) 제 수제 창은 요번에 길이를 조립식 2단으로 늘렸습니다. 근데 무술을 좀 오래 한 사람에겐 어설픈 창질은 더 위험할 것 같아요. 허긴 창 이라기 보단 기냥 긴 스파이크니....그래서 난중에 필요시 장착 가능한 날을 달까도 생각 중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6 즈나(부산) 어제 뉴스에 일본 고교 체육과목중 총검도라고 유도ᆞ검도와 같이 선택과목으로 의무적으로 이수한다고 하던데 뭔가 전투에 효과가 있으니 그렇겠지요 어떻게 보면 가장 현대적인 무술일지도..그건그렇고 일본이갈수록 군국화되가긴 하는 모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6 힘없다고 하시면서도 이미 할건 다해보신 행진님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3.12.06 뱃살난감(대구) 이런... 고등학교 체육과목에 그런걸 가르치다니 의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행진님 / 창날은 저 아래쪽 도끼글에 뱃살난감님께서 소개하신 드릴날처럼 생긴거 이뻐보이던데요.
    폭이 좁아서 좀 아쉬우려나요.
    (근데 기계공구 전문가들에게 초보가 이런 얘길 하고 있다니... ^^;;;)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6 즈나(부산) 보커트위스터요?? 판매처에 재고 아직있으니 질러보신후 리뷰???ㅎㅎㅎ전 마눌님 눈치땜에 포기...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3.12.06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하는 글과 동영상, 그리고 댓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일단 이번 주말은 싸구려 도끼 갖고 있는 거 들고 산에 가는 제 모습을 상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낄낄.. 이번에 감이 좀 오면 한동안 도끼질에 푹~ 빠질 게 훤히 보이는군요.. 아차.. 그 전에 날을 좀 세워놔야 겠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6 경찰들이 출동할지도....모 등산객의 신고로^^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3.12.06 뱃살난감(대구) 저도 그점이 고민이라서.. ^^ 외진곳 찾아 가다가 조난당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도 들고요.. -_- 준비를 단단히 해서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3.12.06 기왕이면 양손으로 무기쓰는게 효과적이겠지요 예전 사무라이들도 생각처럼 일본도 하나만 쓰지 않았다는군요 왼손에 작은 칼을 들고 방어용으로 같이 들고 썼다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6 ㅎㅎㅎ 전 마침 양손잡이랍니다...글도왼손필기 가능해요...미국마피아대다수가양손잡이 라니 저도 유리한 입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3.12.06 음... 그것도 좋겠고, 저라면 방패를 들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반대쪽 손엔 정글도 큼지막한거 하나 들고, 공사장용 하이바랑 고글, 안전화 구해다 쓰구요. 쇼핑몰에 보니 예초기날 튀기는거 막으라고 정강이 보호대도 있더군요. 여기까지 근접전용 무장이랑 방어구(?) 상상해봤는데 뭐 또 추가할만한게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3.12.06 잘생긴김씨(전주) 오토바이 용품중에 무릎, 정강이, 팔꿈치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몸통 보호대도 있긴한데 이건 만일 화살, 칼, 창 같은걸 보호하려면 작업을 좀 해야할거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3.12.07 즈나(부산) 오....좋은데요? 몸통은...음... 방패로 어케든 때워야죠.
  • 작성자 seawolf 작성시간13.12.06 다수 싸우는데는 울나라 전통 검술이 낳을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7 역시 할건 다 해보신 이후였군요,,,후덜덜합니다, 도끼고수님의 면모를 새롭게....^^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3.12.07 멜깁슨이 출연한 늪속의 여우에 보면 도끼와 단검으로 싸우는 장면이 생각 나네요. 도끼로 창이나 총검을 돌려걸어막고 단검이나 도끼로 하단공격하는 ㅋㅋ 생각만 하지 연습할 공간도 상대도ㅜ없어서. 그나마 칼리고 하다 말아서 ... 이젠 다 잊어버렸네요. 뱃살님이랑 연습 같이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7 허걱,,,,뱃살난감한 제가 일방적으로 발려 버릴듯,,,
    근데 우리두사람이 그런 연습하고 있으면 반드시 경찰출동,,,조폭두사람이 칼쌈연습한다고 신고들어갈듯합니다...
    후덜덜,,,,위험한 발언을 하시다니요,,전 건전한 대구시민입니다요 ㅋㅋㅋ
  • 작성자 카우보이비박 작성시간13.12.07 토마호크와 나이프...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저는 라스트모히칸 이라는 영화를 보는 순간...도끼와 나이프의 매력에 푹~빠졌지요.
    거기서 인디언들이 도끼와 나이프를 이용한 실전 무술을 보여주는데,

    저 분의 토마호크는 특수 제작을 했는지 상당히 작고 가볍습니다. 그래서 저런 동작이 우아하면서 수월하게 가능합니다만,
    실제 토마호크가 500g 정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전환이 어렵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단련을 한다면 위 영상보다 간결하고 치명적인 동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수련과 실전의 차이는...상대가 사람이고, 한 방에 죽지않을 수 있고, 예측대로 움직여주지 않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강할 수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7 역시 달인님,,,이미 다 해보셨군요.,..나중에 생존 강의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전투호신기술에 도끼+나이프 이도류 사용법을 교육 커리큘럼에 넣으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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