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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0대 주부, 4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차에서 5일만에 구조

작성자뱃살난감(대구)| 작성시간14.05.07| 조회수107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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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의 사랑(용인) 작성시간14.05.07 저 때 국도 마비 기억나네요 영동 폭설... 난감님 전혀 난감하지 않아요. 강추
  • 작성자 또깡(경기) 작성시간14.05.08 난감님~~
    추운겨울 차안에서는 고체연료 사용불가 일것 같습니다.
    유독가스 발생으로~그렇타고 바람부는 밖에서 사용은 열손실이 넘 많쿠요~
    또 시가소켓을 이용한 히타주전자는 가격도 부피도 크고 시동도 켜야하고~~
    넘 번겁럽지 않을까요?
    차라리 조그만 부채살 버너와 부탄가스 사용이 더 유용할것 같아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8 일단 차안에서 문열구 사용하구요...esbit고체 연료는 연소가스 냄새도 거의 안나던데요...음,,나중에 한번 차안에서 test해보고 다시 후기를 올립죠...ㅎㅎㅎㅎ
  •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4.05.08 저도 고려하고 있는 물건을 뱃살난감님이 미리 사용해 보셨다니 괜찮으시면 질문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1. 고체연료라는게 결국 고체 알콜인데 여름의 차안에 방치했을때 괜찮을까요?
    2. 양초도 여름철 차 안에서 녹아 흐르지 않을까요?
    먼저 경험해보신 분께 지식을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4.05.08 1.2. 둘다 안 좋습니다. 녹습니다..
    앞좌석 시트 아래가 진리의 공간입죠..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8 레프트사이드(서울) 정답요..저는 내부에 은박이 있는 낚시가방에 비닐로 밀폐하여 보관합니다..녹지는 않더군요,,단 캔타입의 국산 알콜고체 연료는 증발해서 날아가 버리던데,,esbit이나 미군고체 연료는 녹지는 않더군요..삼년째 차에서 보관중입죠..
  • 답댓글 작성자 뱃살난감(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9 참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은 녹는점이 50~70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한여름에 차안에 실내온도는 그정도 올라가므로 보관시 전 은박낚시가방속에 비닐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한여름에 양초상태를 확인한 적은 없는데 몇년이 지나도외관상으로는 약간 휘어있지만 그대로 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4.05.10 레프트사이드(서울) 답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4.05.10 뱃살난감(대구) 에스빗 제품이 괜찮은가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비상식량 종류는 초코바/사탕은 녹아서 제외, 가열 필요한 비상식량은 제외, 하고보니 그냥 스팸캔을 몇개 갖고 다니게 되더군요.
  • 작성자 B380(경북) 작성시간14.05.08 제차에 거의다 실려있군요 ㅋㅋㅋㅋㅋㅋ 텐트도 2채 실려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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