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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한 보람” 학생들이 기숙사 대형화재 막았다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시간14.08.01| 조회수59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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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한 작성시간14.08.01 역시 준비를 해야 대처를 잘하는군요.
  •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시간14.08.01 스스로 국민이 대져하기전....이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하네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이선장(부산) 작성시간14.08.01 역시, 준비를 하는 자에게는... 그리고 이어폰이나 헤드폰 끼고 다니는 친구들 길에서도 많이 보는데 청각적인 위험신호를 못 듣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사 중간에도 나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허수아비(익산) 작성시간14.08.01 양쪽 귀 헤드폰끼고 혼자 길 걷는건 거의 자살 행위라고 봅니다..
    뒤에서 차량이 경음기 울리면 운전자는 보행자가 비킬거라고 예상하지만
    사실은 보행자는 음악에 취해 있어서 대처 하지 못해 사고가 많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니(서울) 작성시간14.08.03 그래서 전철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밤길엔 이어폰을 뺍니다. 차량등의 위험신호도 그렇지만, 사람에게도 표적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4.08.01 울 회사도 입주사 직원들 불러다가 깡통에 불 질러놓고 실전 연습시킵니다.
    평소 조립해보고 쏴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위기상황에서 체험이 사람을 살립니다.
    (그래야 1층에서 소화전 쏠 때 앞에 손 갖다대면 다친다는 것도 알고,
    소화가 쏠 때 바람 맞으며 쏘면 얼굴로 다 들이치는것도 알죠.)
  • 작성자 BladeRunner(포항) 작성시간14.08.01 회사에서 화재시 저의 담당은
    안전지대로 사람들을 유도하는
    일인데 9년 동안 한번도 연습을 한적이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 작성자 seawolf 작성시간14.08.01 역시 잘때 헤드폰 사용 금지..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4.08.01 그래도 경각심이 있어서 훈련 제대로 받고 했으니 저정도였지 평소 하던것처럼 설렁설렁 했더라면 큰일날뻔 했겠군요.
  • 작성자 성인군자(경기) 작성시간14.08.01 훌륭합니다.
  • 작성자 보노보노(경북) 작성시간14.08.01 불이나면 무서운 것이 불보다 연기 입니다.
    올겨울 아파트 아래층에서 불이났는데 윗집 아줌마들이 대피를 안하고 베란다에 서서 구경하더군요.
    (갓난아기 안고 구경하는 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불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기에 대한 교육과 대피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교육이 절실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성인군자(경기) 작성시간14.08.01 예전에 인근 밭에서 콩깍지와 깻묵등을 태운 연기가 아래로 깔리면서 축사로 날아가는데 3면이 밀폐된 축사안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온통 연기로 가득찼었죠.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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