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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심폐소생술로 50대 아저씨 살렸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5.04.13| 조회수246| 댓글 2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허리우드(대구) 작성시간15.04.13 이런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나중에 의료계에서 일하지 싶습니다.
  •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시간15.04.13 요즘 어른들이란... 어찌 하는 짓들이 다 그렇누? 찌질이들
    참 예쁜 학생이네요^^
  • 작성자 즐기기(천안) 작성시간15.04.13 열 어른 안부럽네요.
  • 작성자 훌랄라(경기) 작성시간15.04.14 뉘집 딸인지 잘 키웠네요^^
  • 작성자 땡박뉘우스(황산벌) 작성시간15.04.13 참 생긴대로 아름답군요
  • 작성자 테미스(서울중구) 작성시간15.04.13 참으로 이쁜 마음 입니다.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5.04.13 대단합니다^^ 이런 훈훈한 소식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5.04.13 외국에선 아주 기본인데 우리나라에선 대학들어가는데(또는 돈버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내팽겨놓고 있지요.
  • 작성자 또깡(경기) 작성시간15.04.13 초등학생 것도 어린 4학년 여자아이가 대단하네요~~
    얼마전 소방서 직원분들이 저희 열차 승무소 승무원들에게 까지 찾아오셔서 심폐소생술 교육해 주시던데~교육 받으며 우리 국민모두가 필수적으로 이런 응급처치 교육은 기본적으로 받음 좋겠다는 생각.. 잠시 했었습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5.04.13 장하도다 ... 대한의 딸이여....
  • 작성자 배움엔끝이없구나(경기) 작성시간15.04.13 워메 요로코롬 똑부러진 딸래미 하나 있으면 소원이 읍겄소 ㅋ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시간15.04.13 아직 제 충고를 심각하게 고민 안하셨군요.
    기적은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





    텨!! 후다닥 =3=3=3=3
  • 답댓글 작성자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시간15.04.14 베틀마린 안전거리 확보^^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5.04.13 아고 이쁘다~
  • 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15.04.13 勇気있는 꿈많은 미래가 있는 모습 .^^의학계의 중심인물 ,아프리카의 보란티아활동등등 ...보입니다, 미래가....
  • 작성자 ESC (경기) 작성시간15.04.13 평생 경험하기 힘든 사람 살리기 를 경험했네요.. ^0^ 큰복이 있으라..
  • 작성자 커피커피 작성시간15.04.13 누르는 힘이 좀 세어야하지 않나요? 초딩 팔 힘으로 가능하다니 좀 놀랍네요.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5.04.14 어깨 두손이 정확히 삼각형 온몸으로 누르면 충분한 힘전달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제 딸한테도 틈틈이 알려주긴하는데..

    재세동기까지도 주변 사람들한테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119신고까지 부탁을 다하면서도 심폐소생술을 끊임없이 해줘야 하는 훈련을 꼭 받아야 할것 같네요.
    장하네요. 저 학생..
  • 작성자 흑천소좌(경북) 작성시간15.04.14 아이야 우리 카페 가입하렴ㅎㅎ 그나저나 부디 신고당하진 않길;;
  • 작성자 이사벨라(서울) 작성시간15.04.14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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