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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집세 때문에 빚더미".. 10개월 텐트 생활한 캐나다 남성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5.07.22| 조회수665|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chris2(전남) 작성시간15.07.22 청년이니까 가능.....ㅠㅠ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5.07.22 텐트 칠 자리를 빌려준 사람이 있으니 가능한거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남의집 구석에 텐트를 치면 경찰이 오겠죠?
  • 답댓글 작성자 이티 작성시간16.01.13 월세안내서 컨테이너 놓고 뒷뜰에서 돈모을때까지 살라고 했다가 악덕 집주인이 되었습니다..ㅠ.ㅠ
    30대 젊은 남자가 사고방식이...
    결국 보증금 소진되서 나가게 되었는데 충고하더라구요.
    그렇게 살지 말라고... 베풀면서 살라고...
    이사는 토요일날 했다는데...만나기를 차일피일 미루네요.. 순순히 열쇠를 넘겨줄려나...불안합니다...ㅠ.ㅠ
  • 작성자 상수리(남해도) 작성시간15.07.22 어찌했든 대단한 청년이구만요.~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5.07.22 한국으로 유학오면 외국인은 반값 기숙사에 반값 등록금인데 ..
  • 작성자 오맹달(창원) 작성시간15.07.22 텐트msr 꺼내요 ㅋㅋ
  • 작성자 리브레오 작성시간15.07.22 한국에선 불가능한일 ㅠㅠ
  • 작성자 besto(경북) 작성시간15.07.23 대단하네요 멋진청년입니다
  • 작성자 더키투스 작성시간15.08.09 저런다고 저 전공으로 뭐 대단한 밝은 미래가 펼쳐지겠습니까만은, 버팅기는 인내심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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