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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험

금광에 매몰된 탄자니아 광부 41일만에 구출. 바퀴벌레 먹고 생존

작성자도라삐(서울)|작성시간15.11.18|조회수573 목록 댓글 3



탄자니아 정부는 17 일, 무너진 금광 갱내에 41 일간 갇혀 있던 인부 5 명이 구출됐다고 발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정부 당국자의 말에 따르면, 어둠 속에서 갱내에 배어나는 물을 마시고, 바퀴벌레와 개구리 등을 먹고 살아 남았다고 한다.

 AFP에 따르면 현장은 탄자니아 북서부의 금광이 지난달 5일 무너져 인부들은 지하 약 100 미터의 갱내에 갇혀 있었다.

붕괴 당시 14명은 탈출했지만, 6명이 갇혔고 그 중 한 명은 사망했다.

그 후 41일째인 이달 15 일에 구조된 작업자들은 매우 쇠약해져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http://www.asahi.com/articles/ASHCK66Q7HCKUHBI01W.html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4842058






https://youtu.be/oKqTcg7O5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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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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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카로트(부산) | 작성시간 15.11.18 허이구 ..... 41일을 굶다시피 ...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5.11.18 대단하네요 근데 갱도안에 개구리?
  • 작성자탄소중독화성인(창원) | 작성시간 15.11.18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강도안에 개구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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