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불시착으로 랜딩 기어가 파손되고 한쪽 날개가 눈 속에 묻혔습니다.
세 남자는 남극의 추위 속에서 생존하며 비행기 속 화물들을 이용해 복구 작업을 시작해
8 일 만에 마침내 해결책을 발견하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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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게릴라 작성시간 15.12.25 비행기안에 다행스럽게도 다양한 장비가 실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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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5.12.25 정말 영화 피닉스 실사판입니다 ㅎ 근데 이륙하는거 찍힌 사진보니 다시 내려앉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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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5.12.25 이륙하는사진에 , 밑에 남은 두명은 어쩔...;;;
게다가 사진은 누가 찍은건가요? -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5.12.25 세명이 조난당해서 탈출한거라기보다는...
우리나라 보험사 있잖아요.
"차 고장났어요, 레카차 수리공 보내주세요" 이러면 달려오듯이.
"비행기 떨어졌어요. 레카차 불러주세요." 이러니 레카차론 못 끌고 오고 정비공과 공구를 보내서 현지에서 수리해서 가져오는 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이륙사진에 보니, 사람 대여섯명이 밑에서 구경하고 있네요. 멀리서 사진찍는사람은 별도이고요 -
작성자음이온(경기) 작성시간 15.12.26 100프로 안전하게 수리된거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