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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16.03.09 젊은 나이에....얼마나 고독했을까? 따뜻한 손길이 뻗쳐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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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정답조아(울산) 작성시간16.03.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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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03.09 안타깝네요. 32 나이에 동굴에서의 삶을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시작할 수 밖에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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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6.03.09 좋은곳으로 가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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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홀로(서울) 작성시간16.03.10 허............. 현대에도 저런 삶이 가능하군요.
  15 년간이나 들키지 않았다니..........
  영양 실조와 당뇨 합병증.
  휴.......... 32 이면 한창 나이였는데,,,
  몸이 약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저런 선택을,
  그나마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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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코야(서울) 작성시간16.03.10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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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고무형 작성시간16.04.29 아직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태양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사시는 분들이 있을것니다 ~!
  다행입니다. 밝은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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