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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경험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에서 총탄막은 '아이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7.10.06|조회수930 목록 댓글 9


스마트폰이 총탄 막아서 주인 살렸다는 기사는 전에도 종종 들었는데 이번에도...

범인은 ak47돌격소총을 300미터 거리 고층에서 난사를 했다고하죠 7.62mm인가? 파괴력이 클텐데 스마트폰이 막아내다니 좀 신기하기도합니다

살사람은 어떻게서든 사나봅니다 평소 착한일해야 기적도 생긴다는 ㅎ


美 총기난사 사건서 주인 목숨 구한 '아이폰'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에서 아이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여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매체 메트로는 지난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보다 총기난사 사건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이 여성은 공연을 보다 총격범 스티븐 패덕이 고층 호텔에서 난사한 총에 몸을 맞았다. 그녀는 쓰러졌지만 무사했다. 그녀의 옷 속에 소지한 아이폰 덕분이었다.

그녀가 아이폰을 꺼내 보자 케이스와 본체 아랫부분이 심하게 손상 돼 있었다.

세계일보

미 총기난사 사건에서 한 여성의 목숨을 구한 아이폰. 출처=메트로


이번 총기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59명이 사망하고 527명이 부상당했지만 이 여성은 아이폰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택시를 잡아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집에 가는 길 택시기사에게 자신이 겪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의 아이폰을 꺼내 보였고 신기해한 기사는 이를 찍어 공유하며 사연이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http://zum.com/#!/v=2&tab=world&p=6&cm=popular&news=0562017100540688519&fm=m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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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08 도우(서울) 탄두를 갈라지게한 덤덤탄은 금지인데요 그외는 아닌듯합니다
    러시아 소총탄은 안에 빈공간을 두어서 인체에 맞으면 심하게 변형되면서 휘어지며 나가게 했다네요
  • 작성자Last Survivor | 작성시간 17.10.06 전방 장병들에게 뚫리는 방탄복 대신 아이퐁을 지급해야겠군요
  • 작성자넥스트(서울) | 작성시간 17.10.06 튕긴 탄 이거나 스쳐 지나갔겠죠. 호텔방에 자살한 사진과, 옆에 있는 2정의 총기 사진을 보면 AR-15 같던데요.
  • 작성자野人(chef 서울) | 작성시간 17.10.06 설마 방탄필름이?
  • 답댓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0.08 진짜 방탕효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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