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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휩쓸려 900km 떨어진 바다서 기적적 구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7.12.26| 조회수39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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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17.12.26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3일만에 900 km 나 갔군요..ㄷㄷ
    쓰나미나 홍수 이후로 최소 1주정도는 해상수색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겠습니다.
    동일본 대지진때도 별 희안한것들이 다 떠내려갔는데 그때도 열심히 수색했으면 좀더 구했을려나 모르겠네요
    워낙 대규모라 그럴 정신도 없었겠지만..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7.12.26 살 운명이었나봅니다. 대단하네요.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7.12.26 그나마 젊어서 살았네요 ..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7.12.26 물배로 살기힘들듯
    저는 ㅋ
  • 작성자 쿠나 (서울) 작성시간17.12.29 정말 대단한 담력이네요 생명력도 생명력이지만.. 저라면 어둠 속이라는 상황과 밑을 알 수 없는 광활하고 짙은 바다라는 사실에 벌써 기절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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