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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자던 가족에 한밤 늑대 습격

작성자travel| 작성시간19.08.14| 조회수704|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청산007(경기) 작성시간19.08.14 일가족이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4 네 밴프 한국인도 트랙킹으로 잘 가는 곳입니다 다행입니다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19.08.14 늑대나 사람이나
    죽을 때가 되면
    천사가 되거나
    늑대가 되는가 보다.
  • 답댓글 작성자 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4 그렇네요
  •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8.14 음... 솔직히 우리나라도 요즘 멸종개체 복원한다고 반달곰, 여우, 늑대 등등 번식시키고 있는데,
    우리나라 캠핑장에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 일이네요. 걱정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4 반달곰이 산장을 습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 작성자 은형(서울) 작성시간19.08.14 늑대가 사람을 공격하는 건 영화에서나 있지 실제 공식기록으로는 거의 없습니다. 특이한 경우네요.
  • 답댓글 작성자 겉늙은 여우 작성시간19.08.14 보통 맹수 중 늙거나 병/부상으로 더이상 야생동물을 사냥할 수 없는 개체가 굶다 못해 인간 사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저 늑대도 무척 늙은 개체라니까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4 겉늙은 여우 기사 본문에 그리 나와있어요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9.08.14 그래서 총을 못없애나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14 아마 그런 것 같아요 베어스프레이는 가져간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9.08.14 에고 정말 가족앞에서 큰일 날뻔 했네요 역시 야오에 갈때는 후추 스프레이나 3단봉같은거 챙겨야할듯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19.08.14 늑대가 치매인듯..
  • 작성자 보이스카웃(캐나다 캘거리) 작성시간19.08.17 저도 이런경우 처음 봅니다
    약간 정신나간 늑대 같습니다
    파크 레인저는 그래서 항시 총을 갖고 다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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