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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ravel 작성시간19.12.09 게티이미지에 참 많이 나오죠. 라이프 2차대전판에 보면 더 적나라하고요. 참전기를 유독 많이 읽다보면 느끼는 바가 큽니다. 작금의 현실에서는 한 회원 분 말처럼 자기의 일 열심히 하면서 가족 챙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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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19.12.09 저렇게 수 천만명이 죽은 전쟁이죠. 특히 독소전쟁은 전투 하나에 한국군 전체 병력이 증발하기도 했고요. 만일 지금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를 제외한 전세계가 박수를 칠겁니다. 절대 일어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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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9.12.09 계속 얘기하지만....전쟁 겪으셨던 엄니 직화구이 고기를 잘 못드시던.....사방이 사람 시체에 사람 썩고, 화기에 타던 냄세....실이 없어 명주실로 꼬매고 붕대가 없어 광목천 찟어 쓰고 핏기 잔뜩 머금은 광목천 다시 드럼통에 삶아서 햇빛에 밀려쓰고.....고통에 몸부림 쳐도 그냥 몰핀도 없어서 그냥 쳐다봐야 했고. 앓다가 지쳐서 잠에든다고 하더군요. 잠들다가 그냥 그대로 하늘로 가고....
  
  외국군대는 어찌하던 점령군 입니다. 간호사셨던 엄니 삐닥구두 입고 양장 차려입고 휴가나와서 오빠 및 외할매 만나러 갈적에 엄니 보고서 쫏아와 강간할려던 흰둥이 둘에 깜둥이 하나....간신히 올케와 마루 밑으로 피신해 화를 못참던 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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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9.12.09 작은 외삼촌 M1개머리판으로 개떡을 만들어서 똥물로 2년을 치료....
  
  이런대도 전쟁도 모르는 잡것들이 전쟁, 전쟁 주둥이로 떠드는 가증스런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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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성환(서울) 작성시간19.12.12 바보들의 행진(서울) 댓글만 봐도 ....참상이 끔찍하네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거란걸 세삼 뼈져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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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choongdoo(순천) 작성시간19.12.12 바보들의 행진(서울) 그럼 평화를 입으로 주장하면 평화가 옵니까.... 6.25가 터진것은 북한의 선제공격도 있었지만 남한의 군대의 전력이 부족해서 만만히 봐서 발생되었던 전쟁입니다... 평화는 평화를 주장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전쟁이 날것으로 판단하고 대비할때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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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9.12.15 choongdoo(순천) 그럼 님 말대로 지금 한국이 부카니스트에게 호락호락 당할 정도 인가요? 그리고 내가 무장 해제 하잔건가 잠시 의심을 하게 되는 댓글 이군요. 그럼 먼저 지금 우리속의 일부 입장 처럼 전쟁을 하잔것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 아무리 저들이 구식무기라도 무시하고 먼저 타격하면 된다고 님은 생각 합니까?
  
  아무리 쟤네 부카니스트가 구식무기라도 일거에 없엘 수 있지 않는한 대가리 께지고 팔다리 잘리고 내장 쏫는 사람들이 나나 님인지 전쟁이란 나 봐야 아는겁니다. 내가 대비를 소홀히 하잔건가?.....전쟁을 바란 족속들에게 한것을 님은 뭘로 본것이죠????
  
  전쟁이 나면 나보다 더 못살아 본 20대 애들 목숨가지고 장난질 치지 말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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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9.12.15 choongdoo(순천) 란 것 입니다. 먼저 대가리 께지고 잘려나가 죽는건 애들입니다.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애들, 걔네 목숨가지고 장난질 치는 우리속의 군복 코스프레 하는 미친놈들 처럼 외치지 말란것이지 무장해제 하잔건가요?
  
  군복 코스프레 하는 년놈들은 딱 지들이 먼저 부대 만들어서 쳐들어가면 됩니다. 애꾿은 애들보다 자신들이 먼저 주둥이로 떠드는것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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