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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고립된 한국인의 생존경험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2.12| 조회수97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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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빨강남작 작성시간20.02.12 한국인이 고립된거 아닌거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2 중국인과 결혼한분같습니다
  • 작성자 yellowstone 작성시간20.02.12 중국사회주의국가답다..
    사람들도 다르진 않은 곳.
    그러나 생명과 직결된 문제는
    어느나라든 비슷한 상활이겠져..
    무사히 잘 지내시길여.
  • 작성자 미실이 작성시간20.02.12 우리 교포들 중 확진자는 조심해야 합니다....끌려가는 날에는 치료도 못받고 죽을날만 기다려야함...
    중국 공산당의 최대실수 그동안 벌어들인 돈을 국내 재난대비에 돈을 안썼다는것.....
  • 작성자 문명보전(서울) 작성시간20.02.12 중국은 자국 인민을 통제하는 데 돈을 썼지 질병을 통제하는데 돈을 안 썼으니 예정된 일이죠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0.02.12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상큼한잎새 작성시간20.03.12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Daniel Park 작성시간20.05.16 사람은 다 같지요. 그런데 그 사람에게 어떤 세계관이 세팅 되느냐에 따라 위기 사황 가운데 완전히 다른 의사 결정과 그에 따른 행동이 나타납니다. 평상시센 자유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의 사람들이 별다르지 않은 사람들 처럼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적당이 오가며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위기가 갑작스럽게 오게 되면 나와는 다른 세계관 속에 고립되어 버린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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