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6.08 제 초 6 때의 여름 방학 때 울 어무이가, 저하고 제 동생 보고 갑자기, 서울 운동장 수영장에 수영을 배우러 다니라셔서, 영문도 모르고 1 달 정도였던갈 계속 다니면서, 자유형하고 배영을 배웠던 적이 있는데요(조오련씨가, 최윤정, 윤희 자맬 훈련시키시려고 동반으로 나타나신 걸 목격하게 됐던 적도 한번 있었었는데, 훈련 내내 계속 소릴 벅벅 질러 대시길래, 좀 충격을 받게 되기도 했었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울 친할아부지가, 애들이 혹 언젠가 물에 빠지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빠져 죽진 않도록, 수영은 꼭 가르치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이었었단 걸 알게 돼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