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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개굴이는 개굴개굴(양천) 작성시간20.06.29 진짜 끔찍한 사건이죠. 방송에서 절단기 가지신분 빨리 현장으로 와달라고 외치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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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티 작성시간20.06.29 저도 그 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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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20.06.29 사장놈 뻔뻔하게 오래살다 자연사했다는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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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20.06.29 기초 밑바닥틀을 엉망지창으로 해놓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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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시곤(경기퇴촌) 작성시간20.06.29 트라우마는 참으로 오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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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선주쌤TV 작성시간20.06.29 이때 사촌언니가 삼풍백화점서 일했었는데 장염으로 출근을 못한 날이였어요
  친척들 전화받느라 그날 정신없었다 하더라구요ᆢ맘아프죠ᆢ이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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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조(서울) 작성시간20.06.30 기본을 중요시 생각 않는 국민성 탓이 크다고 봅니다.
  사람 목숨이 달린 건물, 교량, 터널, 도로 등등의 부실공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정말 고치기 힘든 습성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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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20.07.01 삼풍 사고때 압구정동 거래처에 있어서 무너졌다고 해서 거래처 사옥 옥상에 올라가봤더니 자욱한 연기만 보이더군요. 그리고 사람들 줄초상 난곳 죽은 현장에 가 볼 생각도 없고....성수대교 끊긴건 출근하면서 직접 보면서도 꼭 무슨 영화촬영하나.....당시 사건사고로 많이도 죽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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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8.01 그 사장놈 ... 너거들만 죽었나 ? 내 재산도 망했다 ... 라고 했지 .. 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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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부천 무언 작성시간20.09.20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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