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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 하는 할머니, 강물위에 '둥둥' 떠다니다 구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11.16| 조회수5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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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엘(대구) 작성시간20.11.16 배운적도 없는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살아났네요
    역시 생사는 운명인거 같습니다

    저도 목욕탕에 가면 물에 뜨는지 실습해봐야겠습니다 ㅋ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0.11.17 공포심때문에 몸에 힘을 빼는게 극도로
    힘든게 문제에요.
    수영 배울때 그거 극복하면 금방 진보하는데
    두어달인가 동안 물에뜨는 부력판을
    생명줄처럼 잡고 끝내 못놓고 중단 한적 있음~ㅎ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0.11.17 숲의향기님 말씀처럼 수영을 안배운 사람은 저 자세 못합니다. 몸에 힘을 빼고 절대 가라앉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죠.
  •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20.11.17 어릴적에 강에서 물놀이 하다가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종종 써먹었었죠. ㅋㅋ
    조금 떠내려 가다보면 발이 닿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포항/은실이 작성시간21.09.09 생존수영 . ....풀장에서도 겁나던데...참...대단한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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