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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21.05.23 천만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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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활인촌장(논산저수지)) 작성시간21.05.23 구사일생이군요
  자는척하면 된다고 했는데
  막대기로 찌르려고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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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5.23 나 같으면 몇년이 걸리더라도 그 곰의 구촌 조카까지 다 죽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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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올레66 작성시간21.05.23 저분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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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길탱자(강원) 작성시간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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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빅토리아 작성시간21.05.24 곰전문가가 죽은척 안된다고 했던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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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6.13 뉴욕주,
  캣스킬(고양이 강)의 1천m가 넘는 산들의 등산로 입구엔,
  곰과 조우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적어 놨습니다,
  절대로 나무에 오르지 말것,
  등산 스틱등을 높이 들어 상대보다 크다는것을 보여주거나,
  큰소리(호루라기 또는 에어혼)로 쫓아내기,
  그도저도 아닐땐 바위틈에 들어가거나 평지에 엎드리고 쏜깎지로 목을 감싸라고 해요,
  저의 경우는,
  곰 퇴치 스프레이 대신 에어혼을 지참하고 다녔고요,
  여러번 조우했는데요,
  서로 피해 가서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네요,
  스프레이를 잘못 사용하면 뿌린 사람이 당해요,
  흥분해서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지않고 마구 뿌리다 보면 그래요,
  나무가 울창한 숲의 입구에서 에어혼을 2~3회 빵빵거리면 동물들이 알아서 피해요,
  알라스카에서는 총기휴대가 가능한데 소지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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