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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여호와의 증인 의사 사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9.22| 조회수75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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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2.09.22 이를테면 의자가 여호와증인이고 환자가 불교신자이고 출혈이 심하다보니 수혈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에서 저 여자의 논리는 수혈 안하고 죽게 나둬야 한다는 소리인데 말이죠...
    뭔 그런 개떡같은 논리가 다 있는지...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2.09.22 자폭테러하는 무슬림들이나 여호와의증인 기타 등등 모두 혐오스러울뿐입니다.
  • 작성자 일발필중(경북 상주) 작성시간22.09.22 저는 군복무 면탈을 위해 사이비종교에 빠진 놈을 후임으로 받았습니다. 결국 휴가미복귀 탈영으로 인연이 끝났지만 그 휴유증으로 말년에 군장싸서 뺑뺑이 돌았습니다. 사이비 특히 그 종교다니며 군복무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놈들이 있다는걸 그때 알았네요. 군대가기 싫어 사이비종교인 되는 그런 경우 말입니다.
  • 작성자 냇가에(경기) 작성시간22.09.22 자신의 신념이 존중 받기를 원하고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 사람이 타인의 신념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의 신념이라는 것이 정말 신념일까? 아니면 질환일까?
  • 작성자 10056 mari(경기,충남) 작성시간22.09.22 평상시에는 민간의학이나 한의학이 양의학인 서양의 응급의학보다 더 앞설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쟁이나 기타 대형 사고 상황에서는 서양의 응급의학이 월등한 것입니다.


    총상이나 칼에 여러군데 상처를 받았는데 일반적인 치료법 보다는 응급수술을 실시해야 살아날 확율이 높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10056 mari(경기,충남) 작성시간22.09.22 인체의 심장과 간등의 혈액관련
    중요한 장기들이 손상되면 수혈은
    필수이며 안그러면 사망에
    근접하는데
    일부 종교의 교리는 어떠한 대안이나
    정확한 현실과 거리가 먼 것이
    사실입니다.
  • 작성자 덕이(남양주) 작성시간22.09.22 저것들은 전쟁나면 그냥 디져야 할텐데...아마도 총부리 앞에선 살려달라고 애원할듯...
    난 대나무 뾰죽하게 깎아놓고 저런것들 응징하고픔..
  • 작성자 요기가(전남) 작성시간22.09.22 영화 핵소고지를 최근에 봤는데요
    해피엔딩으로 실화였대요~
    종교적인 신념으로 총을 잡으면 안되는 군인이야기네요 ㅎ
  • 작성자 햄톨 작성시간22.09.22 과학과 종교는 양존하기가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2.09.22 욕만 나옵니다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2.09.22 종교는 인간이 얼마나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죠..
  •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22.09.23 애석하게도 우리 교파에는 의사가 거의 없다, 아주 드물게 나이가 들어서 우리의 교리에 믿음을 가지고 뒤늦게 입문하게 된 의사가 몇 분 계시지만, 그분들은 그 수가 극히 적다,


    더우기 우리가 수혈을 거부한다고해서 죽음을 쉽게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도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살고 싶지만, 다만 수혈을 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 때문에 누군가 의사중에는 우리들을 위해서라도 수혈이 없이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거나,의술을 발전시켜 줘야한다, 이부분을 캡처했는데
    참 안타깝네요 어느교단이던지 말씀에나오는 해석을 잘못 오류하면 잘못된 확신에 빠져서
    살아가는데 비판과잘못된 삶을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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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지승 작성시간22.12.31 믿음은 본인만 지키면 되는데 타인의 생명에도 잣대를 들이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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