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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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 l 서울 작성시간23.04.12 대체.... 밖에서 잠기는 화장실 문이 있다는 자체가...
그걸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더구나 혼자 살면서 .. 화장실 문을 여닫을 일이 얼마나 있는지.....
문틀을 보니 좁은 공간이라... 첨부터 거꾸로 장착한 듯...... -
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3.04.12 하이 빅스비가 한껀 했네요. 제껀 맨날 씹던데 ㅋ
서울 중심부 원룸이면 웬만하면 외치는 소리를 들었을텐데...
그 상황에서는 파이프로 배관을 때려 sos를 보내면 될것 같습니다. 배관 때리는 소리는 거의 전세대가 들을수 있을 정도로 전달이 잘 되거든요. 그리고 변기 물탱크 뚜꼉으로 문을 부실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바다사냥꾼(대구) 작성시간23.04.13 갇힌분이 최선을 다했지만............. 요령만 알았더라면 쉽게 탈출할수 있었을 건데요. 아쉽네요.!
화장실이나 방문은 ABS문이나 목문에 무늬목 래핑한문. 또는 원목문이 주종을 이룹니다.
방문기본이 사각 문틀을짜서 합판 붙이고 칠이나시트지 처리합니다.
갇힌분은 결과적으로 통목인 문틀과 사각문틀을 파내고 계셨는데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발로 차고 몸으로 부딪치는 등 아무리 힘을 써도 열 수 없었다.고 하는데 타점을 작게 주먹으로 문틀안쪽(문 중앙)을 타격했으면 쉽게 구멍이 나요.
최고 쉬운방법은 변기뚜껑이나 세면대를 깨서 모서리부분으로 찍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