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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4.06.05 저런 사례가 적으니까 뉴스에 나온 것이겠습니다만 제가 주목하는건 싸우다 총들고 나와서 쏴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상대방이 싸우다 욱 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져서 총 가지고 나와서 나에게 쏠 수 있다는 소리죠.
물론 반대도 가능합니다.
눈이 돌아버렸는데 앞 뒤 안가리고 총 가지고 나와서 쏴버릴 수 있다는 것이고 나는 그대로 살인자가 되는거죠.
아마 싸운이유를 물어보면 살인까지 할 사안이었냐는 이야기와 함께 말이죠.
기사에서도 총격범이 살인미수로 잡혔다는 말이 있는데 1cm만 빗겨 맞았어도 살인미수가 아니라 살인이겠죠.
그리고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다는거... 총기소지에 환상이 있으신 분들은 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