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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내전 지옥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경험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4.07.09|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월식(경기) 작성시간24.07.09 제가 저번에 저 인터뷰를 다 읽어본 뒤 핵심 팁들을 요약했었죠.
    https://m.cafe.daum.net/push21/MbLg/516?svc=cafeapp
    Selco님이 저술한 책도 AI로 번역해서 함 읽어보고싶네요 ㅎㅎ
  • 작성자 보슬비(경북) 작성시간24.07.09 글이 엄청 기네요.잘 읽었습니다.

    근처 시골집에도 비상물품 좀 비축해야하나 싶네요...
  • 작성자 토리도스 작성시간24.07.09 이 글을 읽고나니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네요. 응급처치 방법도 배워야겠고…
  • 작성자 정해선청(경기) 작성시간24.07.09 저도 이글 몇번이고 정독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적용하려면 조금은 다른부분이 많아요.
  • 작성자 여행하는자(대구) 작성시간24.07.09 읽어보고 또 읽어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호호파파(청주) 작성시간24.07.10 이건 생존배낭 수준을 뛰어넘는 상황이네요.
    어느 정도까지 고민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 작성자 별사랑(서울) 작성시간24.07.11 =======================
    1줄 요약 : 난 운이 좋아 살았음
    =======================

    인류 역사는 크고 작은 전쟁의 산물이라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 즉, <병법서>는 꾸준히 나왔지만, 어느 시대와 문화권을 막론하고 '전쟁(전투)에서 반드시 살아남는 <생존 비법>'은 출간된 적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임.

    모든 참전수기, 전쟁 회고록의 공통점은 동료나 상관, 부하들은 죽고, 운 좋게 살아남았다는 정신적 고충을 토로함.

    위 글을 쓴 셀코도 이런 맥락에서 레딧에 경험담 올렸다가 현타와서 스스로 삭제한 듯... 살아있다면 지금 50대 후반, 60대 초반으로 추정.

    총과 포, 미사일, 핵 앞에 특전사 출신이든 방위병이나 미필이든 무의미함.

    재난에 임하는 자세는 준비는 하되, 방심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

    최악은 "거봐라 내말 안듣고 그랬으니 죽었지"라고 피리 부는 사나이임.
  • 작성자 REST(인천) 작성시간24.07.11 살아남았다는것은 강하다는 것이다!
    글의 내용이 너무 유익하여 따로 저장해서 보기 편하게 편집했습니다.
    미군의 전투교리는 그동안 전사하고 부상을 당한 수많은 전사들의 경험과 그들이 흘려왔던 피로 쓴거라고 합니다.
    실제 죽음의 공포와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고 생존한 사람의 소중한 글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황금연못(평택) 작성시간24.07.12 재난시 최고재앙은 역시 사람..여차하면 나도

    강도가 될수있지요
  • 작성자 관조(서울) 작성시간24.08.07 new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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