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실제로 발생한 항공사고
Aloha 항공 243편이 하와이 힐로에서 호놀룰루까지 비행하는 도중 감압문제로 비행기의 상부가 뜯겨져 날아가버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기적적으로 마우이 카훌루이공항에 비상착륙하는데 성공했으며 오직 승무원 한명만 사망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생존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저분들 중에는 아마 트라우마 생겨서 다시는 비행기 안 타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이정도로 터져나갔는데 서서 서빙하던 승무원만 날아가 죽고 나머지 승객들은 살았답니다 안전벨트의 덕이죠 ㅎ
정말 기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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