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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설탕을 이용한 상처 치료법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시간13.02.17| 조회수10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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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란다-충청도 작성시간13.02.17 어느분 댓글 보니께 닷맛이 위장에 기운를 주고 위장이 관리하는 영역이 살이래요. ^^
    피부는 폐장 매운맛 ㅋㅋㅋ 무좀에 고춧가루 주머니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거즈 붙이고 그 위에 N극 자석을 붙여도 빨리 아뭅니다.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 작성시간13.02.17 전 영화 <더블타겟>에서 주인공이 슈퍼에서 설탕구입하는 거 생각나서, 혹시 그거 설명하시는 건가 하고 클릭한건데..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천상미남(경기) 작성시간13.02.17 예전부터 알았고 현재 사용되는 요법인데 어떻게 이제와서 처음 혼자쓴것처럼 혁신상을 탔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사용할때는 정말 의료체계가 붕괴된 비상시에 써야합니다. 외상입은곳을 그냥 댁에서 설탕요법 사용하시면 2차유합되면서 흉터가 심하게 남습니다.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3.02.17 피가흐르는 다친상처에 담배를 부숴서 속의 담배잎을 상처에 덮고 동여메면 금방 낮는다.....

    라는 민간요법의 희생자 입니다. ㅜㅜ

    어린시절 산에 갔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심하게 까졌습니다.
    구급약도 없고....

    즉시 담배를 으깨서 붙여주셨는데.
    울던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호흡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울어요 ㅡ,.ㅡ;;)

    그리고 힘들게 오르던 산을 순식간에 달려서 올라갔습니다.
    (너무 아프니 미친듯이 홀짝홀짝 뛰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와서 그 담배를 다 뜯어내고 약바르는데 또한번 죽을뻔...


    그리고, 그 상처는 커다란 흉터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victoriam(경기) 작성시간13.02.18 ㅜㅜ; 삼가 위로를...흑

    저는 어릴 적 할머니가 개에 물리면 반드시 그 개(사람을 문 그 개여야만 합니다)의 털을 뽑아와
    참기름에 섞어 상처 부위에 발라주던 민간요법이 기억나네요.
    민간요법에 미신이 섞인 형태라 할 수 있겠는데, 우짰든 상처는 아물고 흉터는 전혀 안남았다는.ㅋㅋ
  • 작성자 신의 사랑(서울) 작성시간13.02.17 아 설탕이 큰 역활을 하는군요..
  • 작성자 진에스라(경기) 작성시간13.02.17 좋은정보 군요~~~
    감사
  • 작성자 victoriam(경기) 작성시간13.02.18 설탕 쟁여야겠어요..ㅎㅎ 근데 진통효과는 설탕의 어떤 점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코코야(서울) 작성시간13.02.1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3.02.20 그... 그냥...

    테라마이신 연고 하나 EDC키트에 넣어놓아야겠어요. ㅠㅠ
  • 작성자 신시아(제주) 작성시간13.02.21 좋은정보네요~ 나중에 요긴할듯하네요~ 근데 윗분들 댓글 읽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 작성자 괜찮아(경기) 작성시간13.02.21 ㅇ오호..비상시에 좋군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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