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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시 생존법

작성자코난(경기)| 작성시간13.07.08| 조회수5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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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기(여수) 작성시간13.07.0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sooboree(서울) 작성시간13.07.08 온식구가 한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문득?
    그뒤로는 가능하면 나눠서 시차를 두고 탑니다.
  • 작성자 알엔디(경기 이천) 작성시간13.07.09 비행기 많이탔는데도 탈때마다 왠지모를긴장감이 있네요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3.07.09 아시아나 사고시에 캐리어 찾아서 끌고나온 아주머니 생각나네요.
    캐리어 찾는 동안 통로 막고 있으면 지체되는 시간 때문에 다른 승객의 안전도 위협하는 행위인데...
    충돌전 웅크린 자세에 대해서는 며칠전에 KBS에서 관련 다큐를 했었는데(다큐에서 727을 추락시켰죠.),
    탑재된 인체모형으로 테스트 결과 웅크리면 다리가 부러지고 안웅크리면 허리가 부러지더군요.
    다리 부러지면 기어서라도 탈출해서 살 수 있지만 허리 부러지면 탈출 조차도 힘들기 때문에,
    웅크리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허리우드(대구) 작성시간13.07.09 그렇죠. 개인짐 그거 가지고 나올 정신있으면 사람 하나라도 업고 나온다면...
  • 답댓글 작성자 우리몸엔 우리것(부천) 작성시간13.07.10 짐! 앞에만 눈이 달린 인간의 욕심때문이겠죠..자신은 먼저 나가는데..뭔가 잊은 것 그래 짐이야 했겠죠...바로 비상출구앞에서 내가 빠져나가고 마지막 사람이 빠져나갈때 그 시간까지 계산하기 보단,,새대가리로 자신만 생각이 든거죠..근데 저 항공기에 탑승한 사람들중 중국인이 더많았다는 사실...이건 뉴스에서 중국인을 겨냥해서 중국어로 풀이해줬어야 하는건데..
  • 작성자 홍이야(경기) 작성시간13.07.09 잘 숙지해놔야겟네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3.07.09 웅크리려고 앞으로 숙이니
    머리 꼭지가 앞좌석의 테이블 접은 딱딱한 면에 닿더군요.;;;;;

    앞좌석이 뒤로 오면 머리가 터질것 같은데...;;;;

  • 작성자 신시아(제주) 작성시간13.07.10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라도 생길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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